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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전일과를 끝으로 업무종료..
사무실에 도착하니
금요일이라 장이 열여 있고...
뭐를 사먹을까 하다...
고르고 고른 요넘...
앗.....그런데 먹을 기구가 안보임...
바늘을 찾아도 없고...
이쑤시게도 없고...
난감....
ㅡㅡ^
한참을 뒤적이다
집사람 헤어머리핀을 쓰면 되겠다 싶어
요렇게 펼쳤음....
하나하나 뽑아 먹는 맛이 일품이네요..
쌉싸름 하다가도 계속 씹으면 단맛이 나는 고동...
ㅋㅋㅋ
근데...
요거 집사람 오기전에 다먹고 증거 인멸해야함...
괜히 머리핀 한개 작살낸거 알면..
등짝 스매싱..
컥....
후다닥...속도를 높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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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허네~
쌉싸름한게 맛나지요.
깜돈님 않뵈던데요
종이꼬깔아 싸주던
추억의 심심풀이 간식
예전에 참 많이도 먹었는데
약간 매운?맛이 나서...
겁나 맛나보입니다...봄에 서해안 바위에 잘 보면 떼로 붙어있는데...
니나노 하시는것 아냐요?
와그작후 드시면 소화도.잘됩니다.
그비싼 핀을 어작을 ㅋㅋ
들키기전에
등짝에
손바닥 문신
하시지요~~~
뻰찌로 뒤쪽 자르고 쪽! 빨문 되는디.
어디선가 들은 맷값 사건이 또 벌어지겠구만유...ㅋㅋㅋ
고동.다슬기 빼먹을때는
탱자가시가 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