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제가 파라솔과 이글루만 있으면 밤낚 버틸수 있을
까요? 하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안동댐붕애님이 쪽지로
파라텐 45인치를 무료로 주신다기에 제 파라솔이 47인치라
마음받는다고 감사합니다 하고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택공이 님이 쪽지로 전화한통 부탁한다고 하시네요
쑥기가 없어 고민하다 전화드렸더니 사용하고 계시는 텐트
를 빌려주신답니다 감동했습니다 월척 정말 따듯한곳입니다
얼굴한번 뵌적없고 통화한번 한적없는 저한테 텐트를
빌려주신다기에 처음에는 부담되어 거절했는데
통화하면서 정말 따듯한선배님 이구나 느꼈습니다
요즘 자게방 눈살 찌푸리게 하는 글이 많이있는데 이글 한번보시고 눈좀 정화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마지막으로 택공선배님 깨끗하게 잘쓰고 바짝 말려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동댐붕애 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간 한번쯤 찾아뵙고
싶은 분들입니다 아 감동의 쓰나미 ~~
따듯하고 훈훈한 글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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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쓰리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감동의 쓰나미 2
근대 미꾸락지 한마리가....
마음을 아프게 한답니다 ㅠㅠ
총장님!!!
쩍팔리게 와이카닝교!!!
고개을 못들겠구만요~~~~
누가또 집없다 그럴까봐 겁이 실실
나네요~~~~~^^
한10년쓰다가 드릴께여 ㅎㅎㅎ
40평 아파트로...
저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택배로 보내지 마시고 총장님 제가 지산동 살고 있으니 텐트는 물론 기타 장비 가져다 쓰고 주세요
지난주 납회 하고 짐 정리 할려고 베란다에 뒀는데 저녁에 와서 가져 가세요 경산에서는 멀지 않으니^^
택공이 선배님 택배 보내시면 또 너무 꼼꼼하게 하신다고 고생 하십니다^^
예전에 총장님 댓글에 고마움을 느낀적 있어 뒤 늦게 댓글 올립니다^^
체블세트 빌려주세요
안갚을게요 ㅋㅋ
전 언제든 보내드릴테니~~~^^
농 입니다~^^
언제 기회되면 대구심조사님을 빌려야 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끼치죠~~~^^
수고덜어줘서 고마우이~~~!!
탈총장님과 통화 했다우!!!
건강하시구요~~^^
대구심조사님 민폐한번 끼치겠습니다 금요일날
찾아뵙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용짬뽕 어더 무로 가야 되는데....ㅎㅎ
때밀랴 장비 받으랴..
바쁘시겠당 호호
내한태는 빌려준다는사람 없듣데 술만묵어서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