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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덩어리 11-08-26 21:30
가슴 뭉클한 사연이네요. 세상은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더욱더 아름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월척나라 11-08-26 21:35
정말 가슴한켠이 찡하네요. 따뜻한 세상만 있도록 저역시 노력하겠습니다.
외로운승부사 11-08-26 22:01
가슴 한구석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옴니다
『올림사랑』 11-08-26 22:08
가슴이 찡해집니다.... 부모님보다 훨씬 좋은 장비 사용하는 제가 죄스럽네요..
물안개와해장 11-08-27 00:20
!......
노보갑 11-08-27 00:34
수아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전해집니다
농띠™ 11-08-27 03:01
역시 ㅎㅎ ^^ 좋다
대물찾기 11-08-27 07:52
역시나 아침에 출근해서 가슴한켠이 물컹해집니다..
저도 아버지께 낚시를 배웠고.. 또 이렇게 지금까지 다니고.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들에게 낚시를 가르쳐주겠지만...
정말 맘 한쪽이.......
짱구사랑 11-08-27 08:30
역시 월척지에선 참 좋은 선배님들이 게시는거 같습니다..
주말이라서 낚시 못가고 출근해서 답답 했는데..
이글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지네요...
붕어와춤을 11-08-27 08:57
너무 따뜻하마 고기 안물어예
산골붕어 11-08-27 11:21
거룩하신 마음에 숙연해 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