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뜨거운 날! 우체국 아자씨가 문을 열고 선물을 주고 갑니다. 손톱깍이님표 명품 여름두릅이 도착했습니다. 박스 개봉하자 마자 향긋함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손톱깍이님. 정성들여 키운 두릅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퇴근하여 살포시 데쳐 초장에 찍어 먹으면~~~ 을매나 맛나게요.....^^ 오늘도 여름두릅에 한잔 말아야겠습니다.... 으헤~~~^^
그러다
대머리 되유ㅡ.,ㅡ;;
한잔 하면
딱입니다
안 뺏겨유...
부처핸섬님.
상상하고 말았슈....
대머리 할배가 백고무신 신고 산에 가는거유...ㅋㅋㅋ
장군님.
여기서 이러시믄 안됩니다.^^
띠사랑님.
잘 어울릴것 같아서 저녁에 한잔 말아보려구요...
여름두릅이란 품종이 따로 있더군요.
여름두릅 치면 판매하는곳도 많이 나오고 그러는거로 봐서 재배하는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침 넘어 갑니다.^^
음 우시는거 보니 붕어얼굴 못보셨군요...^^
돌다 정말 맛이 궁금합니다.
왠지 이슬이가 땡깁니다^^
별수 읎이 두릅 데치고 담토닉 한잔 말아서 빨아보니 조합이 괜찮습니다.
다음에는 삼겨비도 추가해봐야겠습니다.
맛나게 드세요..
이젠 막걸리파로 돌아 섰수? 소주파 아녔나?
두지원님.
실제로 맛납니다.^^
실바람님.
어제 저녁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어인님.
어인님을 농갈라 드릴수 있는디 사는디가 너무 떨어져 있으요...
가찬디로 이사오면 많이 농갈라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