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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신 봄날~~~

따신 봄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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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하우스에 답답하게 있던 녀석들이 

봄햇살에 꽃도피고 색도 올라오고

오는 계절은 거스를수없네요

보름정도 있으면 노지로 내놔도 될거같네요

그때가 산란기일거구요

다육이도 뭉실이도 노지로 고고싱하겠네요


보름뒤
노다지 노지로 간다는거지요?
그람 소는 누가키웁니까
다육이가
울집 만큼이나 많쿤요~
몽따주로는 괴기 좋아하실 거 같은디 풀두 좋아하세유???
다육이 잘 키우시네요.
이제 슬슬 나가봐야지요? ㅎㅎ
다육이 겁나 잘 키우셨습니다요....


노지...
기대가 됩니다...ㅎㅎ
몽셀 통통

다육이도 통통하게 살이 올랐군요
아오 머리 아퍼~~~~~~~~~~
다육이 분갈이할 생각하믄 벌써부터 머리 아퍼 옵니다.... ㅡ.,ㅡ
붕춤 선배님 댓글에
빵터졌습니다~~ㅋㅋ
화분관리는 마누님 관할이고
저는 이동담당입니다.
이리저리옮길때만 도와줍니다.
분갈이가 무셔 가까이 몾합니다.ㅋ
와~~~~~~~ 어마무시!
저의 집엔 의자 두개에 한 10그루 정도.
그것도 물주고 분갈이에.
저 역시 집사람이 관리하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힘든데.
전 주말에 몰래 빠져나가 낚시만 할랍니다.ㅋㅋㅋ
정성이 대단 합니다,

매일 대화하고 사랑을 듬뿍 줘야 잘자란다
합니다,
농사짓는 분들 보면 대단하십니다
농사맞죠?
뭉실님의 이중생활이
사모님의. 숭고함 때문이었네요.
낚시만 빼고 몬하시는게 없는 뭉실님
많이 이쁘네요.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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