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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년만,

딱! 10년만 젊었으면 좋곘다 하는 생각이듭니다.

연이어 철야를 하려니 버겁네요.

이래서 1박이상 낚시는 엄두가,,,

환절기  월님들 건강유의하시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시길요.


내후년이 60이라는 생각에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볼땐 두바늘채비님은 체력이 저보다도 훨씬 좋으신 분입니다. ^^

요즘 낚시를 못가는 이유가 집밖이 무서운데 그게 저질체력때문이죠.

해 떨어짐 춥고, 배고프고, 삭신이 쑤시고, 발이 시렵고,
눙물이 앞을 가리고, 꽝치기 일쑤고, 눈이 쾡하고, 안 씻어도 반들반들 피부가 윤기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전 하루 안씻어도 상거지가 따로없는 몰골입죠 ㅋㅋ
항상 건강이 제일 먼저입니다.
잘 살피십시오.
빨간따꽁을
초록따꽁으로 바꾸면

발딱서는 아침을 맞이하실 수도~~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던...
예전 어른들 말씀이 떠오릅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다는 생각이...
저도 이젠 늙어가나 봅니다
안타깝긴 하지만은 어쩝니까~
받아 들여야지요...ㅠ.ㅠ
철야도 좋지만
건강부터 잘챙기세요
세월을 돈주고 살수만 있다면
그 장사꾼은 돈을 주체. 못하겠죠.
아픈 젊음보다 건강한 노년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몇톤씩 잡으시니 체력이 고갈되죠.
저처럼 꽝치면 힘이 남아 돕니다.^^
느무 절믄 저는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감이 안 옵니당.

아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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