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려 습니다 선배님들 책임 ㅠ

오늘 일끝나고 소류지로 가보니 바람이 살랑 살랑 대를 던지라고 유혹을 하길래 이기지 못하고 흥얼거리며 대를 편성 하고 집으로 전화를 겁니다 밥먹고 갈태니 기다리지 말고 밥묵으라고 순순히 알았다고 하길래 찌에 집중을하고 열낚을 해보지만 입질은 없고 해는 서산으로 넘어갈 시점에 월척선배님들 한테 케미를 꺽을지 말지 조언을 었어보고 몇분지나지 안아 여러 선배님들에 댓글 무조건 고~~ 케미를 꺽고 찌불을 보고있는데 날씨가 추워 현 상황을 선배님들께 알리고 낚시에 집중 하는데 와이프에게 문자가 많이 늦게오냐고 구찬어 통화 버튼을 누르고 잠시 통화 를 하던중 콧물이 흘러 코를 훌쩍이는데 와이프가 낚시 갔냐고 뭇더군요 다황해서 아니 라고 대답을 했더니 알았다며 다시전화 한다고 끈어떤 아내가 10초후 영상통화로 걸려오는 전화ㅠㅠ 잔소리쫌 들었습니다ㅠ 삐져서 밥도 안줍니다 ㅠ 책임지세요 선배님들 뒤끝 있는 여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