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예백향 약간 무거운채비 (케미,바늘빼고 영점)바닦 생미끼낚시하는데 말이죠
이채비 그대로 글루텐떡밥낚시해도 찌 올립니까요?
대부분 올린다고 대답들하실꺼 압니다.
근데 왜5전5패 한번도 올리는걸 못볼까요?
정말궁금한건 옆에서 가느다란 저부력찌 쓰는친구는 쭉~올리는데 말이죠ㅠ
포인트 문제가 아닌듯 싶어서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
떡밥찌가 괜히있는게 아니죠??그죠??
아으~답답해!ㅠ
딱 까놓고 말이죠
-
- Hit : 283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1
대신 잔챙이들 까부는 입질에 말타고 만세동작은 덜하죠ᆢㅎㅎ;
보기 힘듭니다. 굳이 그런채비로 떡밥 낚시를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혹시 ..?
꽝맴버세요 ^^
글루텐이 잘먹힌다고해서 채비그대로 글루텐달고 던지는데
이건 정말 아닌듯 싶어요..
이건 정말 아닌거 맞죠? 아으~
새우,참붕어 낚시할곳이 천지삐까리인데 굳이 손에 냄새나고 귀찮게 으~~~ㅋㅋㅋ
좁쌀이나 스위벨채비 함 한대만 해보시고
나머진 나중에 결정하심이..
전 별로 재미를 보진 못했지만요.;;
좀더 무겁게 해서 수초 속으로 용감하게 던져 보세요
푸~덩~~덩!
떡밥 포인트 말고 수초 포인트나 수몰나무 포인트로
새비 굴빡한거나 참붕어 꼽아서~
새비 없음 징거미 잡아서 다리 몽창띠내고 뿔도 띠내고~~
한번 해보세요 옆자리 친구보다 더 짜릿한걸 느끼실겁니다~^^
이참에 떡밥낚시 시작해 보세요
그채비 그냥 쓰려면 바늘까지달고 영점
맞추면 되지 싶은데요!!
아님 원조 노지님 떡밥찌 무료 분양
많이 하든데 살짜기 손들면 한보따리
주실겁니다 단 장담은 못합니다!
원줄문제 아닐까요?
호줄의 재질이나 호수의 관계를 살짝이 예측해봅니다.
채비부터 새로이 해야겠네요.
내일부터 월척 디벼서 공부좀해봐야 겠네요ㅋ
완전히 재미들러버렸는데요,
저정도 채비면 올립니다.
당연한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혹시 찌 톱이 너무 굵다거나 고부력 찌를 쓰시는건 아니고요..?
같은 영점 맞춤이라도 6호봉돌 부력의 찌톱굵은 찌랑
4호봉돌 부력의 찌톱 가는 찌랑은
떡밥으로 해보면 확연히 차이납니다.
올릴놈은 다 올려 줌니다
찌마춤의 문제 아닐까요?
찌마춤 => 붕어의 힘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들이 맨글어 노은거 아무리 고부력이라도
찌 부력 자체가 뽕똘을 들어 주무로 찌마춤을
표준이나 살짜기(한매디정도) 가볍게만 하심
고 찌가 고리봉똘7호정도로 알고 있는데 고보다10배정도 70호 라도 올려 줌니다
영점 맞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떡밥은 모르지만
글루텐은 잘 올립니다.믿음을 가지세요
붕어 못잡으시는군요...
분명 대물용찌는 불리합니다. ㅎ
믿음은 실증이 된 다음에야 믿음이 생깁니다.
5전 5패 하셨다면 채비 바꾸세요~
짬낚시라면 바늘은 6호가 제일 적당 합니다~
결과는 영점으로 맞췄으니~ 거의 비슷하지 않겟냐는 생각을 갖을수 있는데~
그건 순수하게 바늘을 들어 올렸을때의 물리적 측면만 보는 것이고~
붕어가 입질을 하는 과정을 생각 한다면~ 붕어 에게는 큰 차이로 다가 올수 있습니다
즉 붕어는 대부분의 경우 단번에 삼켜 버리는 경우가 드물기에~ 간을 많이 봅니다
거기서 찌의 움직이이 예신이 오는데~ 그 예신에서 영점은 순간 순간 물리적인 갭차이에 의해 깨집니다~~
즉 고부력일 수록 같은 영점 맞춤일지라도~ 붕어가 입질을 할때~ 아주 짧은 순간의 찰나에서~
붕어는 이물감( 영점이 순간 깨지는 현상~)을 느낀 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대물낚시 위주가 아니라면~
특히 떡밥 낙시라면~ 최대한 낚시대에 맞는 저부력찌와 바늘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상 짧은 소견 입니다
월척분들 따봉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