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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하다가 대를 뺏겨 버렸네요ㅎㅎ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잡았을텐데ㅎㅎ

 

 

 


바브탱
저걸 못잡다니
운동신경이
제로다
바지 안버릴려고
대까지
뻿기다니
에궁~~~
(솔직히 경험 있습니다
깜빡 깜빡..4짜입질인디?ㅡ.,ㅡ
바트대 손위에 얹어놓고있는디
그대로 차더군요
못잡았십니다
다행히 총알이 앞받침대 주걱에 대롱대롱
거지니 9치고ㅡ.,ㅡ)
저 역시 경험 있습니다.

딴짓하다... 갑자기 사라진 찌.

무방비로 언뜻 잡은 낚시대.

차고 나가는 순간 힘에 손아귀에서 훌렁 빠져 나가더군요.

사정없이 꽉 붙들었어야 했는데.. ㅠ
이런 경우 한번씩 없으신가요 저는 핸드폰 보다가 붕어 26센치가 낚시대 끌고간적있는데 ㅋ
20센치 내외짜리 붕어가 38칸 물고 당기더란.... 손잡이 끝 턱이 앞받침 주걱에 걸려서 겨우 건졌던 기억이...
잡아 내고서 허탈 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깜놀한 기억 있슴당.
누구랑 절대로 시비 붙으면 안 될 운동신경
주먹다짐 하면 백전백패.
참 많이 격는 일이지요
안타 깝습니다.
저기서 조금만 더 욕심내면 사고납니다.
일부러 잡지 않으려는 듯한 행동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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