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딸 하나 만들까?

딸 하나 만들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방엘 다녀 오느라 오늘에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실

철없던 고등학생시절.

향기에 취해 바닥을 보였던 소국주를

경험한 이후로 담금주는 쳐다도

안 보고 있었습니다.

 

어쩌다 인연이 되어

제게까지 왔으니 잘 마셔 보겠습니다.

 

이참에

이쁜 딸래미 하나 만들어 볼까나? ㅎ


예쁜?

제수씨야 뭐 미인인데,

당신은 어쩔... ㅡ,.ㅡ"
딸~요?
감당이 안됩니더.
마트에가면 뒷집아저씨라 부러고
자기 용돈필요할땐
아~~~빠 라 여시짓 합니더.
.
.
.
만들지 마입쇼.ㅡ,.ㅡ
헐~~~~~

한살 더 드신 것도 생각 하시죠???
다자녀
애국자 적극 권장합니다~
풉~~~~~~~
딸은 아무나 맹그는줄알유?
저처럼 딸아들딸아들은
테크니크가 있어야되는거유
인생 60 부터 라는데 ..
못할게 뭐 있습니까?
오늘부터 당장 작업?
들어가십니까 ? ㅡ.,ㅡ
딸 만드는 비주 인는데

바꿔 드려요 ?

이제 쫌 지정신이 듭니더ㅠ
술기운에 맹글면..ㅎ
걍 혹시 어디서 크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시면..^^;
도전 해봐유~~~
방송에 어떤분도
70넘어 가능 하던데유~~~
뚜디리 맞으시는 거 아녀유??? ㅋㅋㅋ
딸 맹글다고 하룻 저녁에 원샷하믄 고생할겁니다.
알콜도수하고, 약성합치면 후레시한 소주 다섯병이랑 비슷할겁니다.

두분이서 맛나게 드세요.
중요한 순간에 엄지발가락에 힘빼면 딸입니다~~
ㅋㅋ!

암튼!
재주도 읍쓰면서`~키득키득!!
뭐니뭐니 해도 딸이 최곱니다.
힘 팍 팍 써보세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