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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하나 반듯하게 참 잘 키우셨네요..

딸 하나 반듯하게 참 잘 키우셨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낚시라는 단어가 너무 반가워서 옮겨왔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써 이런 효녀 딸래미 참 부럽네요^^


아버지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셧구만!!!
너무 착하고 바르게 키우셨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
이야~ 요즘 저런 처자들 잘없는디...
부지런하고, 부모 생각하고....
잘키우셨네요! 딸도 잘컸구요!
멋~~찌다!!
우리 딸랑구는
허구헌날 뺏어가는디.. ㅡ.ㅡ
아버님이 돈 없어도 뿌듯하시겠어요!
아들 밖에 없으니 저런 며느리라도.....
어쩜
저렇게
이쁘고
착하고
반듯하게
자랐을까요 ㅎ
정말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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