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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글루텐...옥수수글루텐

딸기글루텐...옥수수글텐 글루텐 많이 사용하시는 좀사님께 여쭙니다 두가지중에 어느쪽이 노지낚시에서 더 나은가요..? 저는 딸기단품으로 이용하다 최근에 옥수수 글루텐 한두번 사용해 보았네요... 그리고 단품사용시 어떤제품이 좋은지.. 혼합시에는 어떤제품을 썩어 쓰시는지 .. 비율과같이 경험치 부탁드려봅니다..

어느글루텐이 좋은지는 가는 저수지마다 틀리다고 봅니다.. 저수지 상황에 맞게 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평균적으로 딸기 글루텐이 좋은듯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저주시마다 달라서 현지분한테 물어보는게 상책입니다만...
사람인지라 쓰다보면 자주 쓰는 미끼가 생깁니다.
일종의 습관...징크스 처럼...ㅎㅎ

전 몇년동안은 슌글루소코만 쓰다가 바닐라 글루텐으로 갈아탔는데...
최근에는 옥수수 글루텐을과 바닐라 글루텐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오복탓인지...포인트 탓인지 모르겠지만...
두달째 꽝이 없네요...ㅎㅎ

바닐라 : 옥수수(미분) 의 비율은 8:2 또는 7:3으로 합니다.
한강 옥수수 글루텐을 쓰는데...단품으로 쓰거나 비율을 높이면
물성이 생겨서 못쓰게 됩니다.

이렇게 바꾸고 나서 꽝이 없고...거의 월척 이상으로만 올라와 주니...
계속 이렇게 쓰고 있네요....^^
알파21글루텐과 니모(고구마)글루텐
써보세요^^(마루큐제품)
반반씩 한후 3분뒤에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물에서 풀어진후에도 바늘에 오래 묻어있어요^^
저도 최근에야 이제품 써보네요^^
국산으로는 한강제품 많이 쓰고요^^
떡밥은 끝이 없는 갈등과 불안의 요소지요.

같은 떡밥이라도 수분의 함량으로 평가받기도 하지요.

저도 어분 보리 글루텐 (딸기 바닐라 옥수수 거친것 미분)

다 들고 다닙니다만.....

답은 없더군요.

그냥 딸기 쓰다가 입질 없으면 옥수수도 쓰고 합니다.

어분에 보리도 쓰기도 하지요.

이거저거 해보다가 붕어나오면 그게 답이라고 할수도 없지요.

그냥 이거저거 씁니다. ㅎㅎ
잘 먹는곳이 있어요
보통 옥수수 잘 먹는곳은 콘글루도 잘 먹죠
그런데 제가 평소 콘글루만 사용했던곳에서
10대를 펴고 5:5로 딸기와 콘글루를 사용해보니
둘다 잘 먹고 어느날은 딸기를 더 먹어요
그냥 붕어맘이구나 싶더군요
지금껏 단품글루텐만을 쓰다가 최근에

마루X 옥수수와 글루텐을 혼합해 사용해 봤는데

그다지 좋은지는 못느꼈습니다.

주로 바닐라글루텐 단품이나 미분옥수수 씁니다.

물가에 맞는 글루텐을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하얀색 바닐라 글루텐만 좋아하는곳은 그것만 먹히고,

글루텐, 옥수수 둘다 먹히는곳은 옥수수글루텐도 먹히고,

바닐라,옥수수 글루텐 안 먹히고 페레글루만 먹히는곳도 있고,

딸기는 안 써본지 오래되었네요.

친구가 요번에 써보던데 피라미만 떼거지로 달려들더군요.

낚시터 어디를 가나, 글루텐 먹히는곳은 바닐라 떡밥봉지가

항상 있더라구요.
전 마르큐 바닐라,딸기만 쓰다가 가격도 비싸고 요즘 핫한? 옥글루 쓰는데 조과는 비슷하네요
떡밥 옥수수 생미끼..저수지마다 차이가 있겠고
노지 양어장 좀 다르겠고...

허나....떡밥내에선...그게그거지 싶습니다 ㅎㅎㅎ
저는 거의 노지만 다니는데, 이거 저거 단품으로도 써보고 섞어서도 써보고 별 짓 다 해 보다가 붕어맘이 90% 이상 좌우한다는 결론을 얻고 나서는
이제 "아무거나 글루텐"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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