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딸에게 전화가 온다. 아빠 티셔츠 사이즈 모야? 어 100 왜 아빠선물 에고 이쁜딸 땡큐 땡큐입니다. 그날저녁 퇴근하니 딸이 선물박스를 건네준다. 혼자 나가 직장생활을 하는 딸이 생활하기도 빠듯할텐데 고맙고맙~~ 다음은 엄마선물! 어랏 아빠 선물박스와 완죤 다름 헐 아빤 티셔츠 엄만 **가방이네 ㅠㅠ 남편이 못사주는 **가방 이쁜딸이 챙겨주네 어찌 화살이 나한테 옴 가방하나 안사주냐고? 보나마나 **가방 장롱속에 모셔둘것을 ㅎㅎ 아들보다 딸이더낫다. 아들아 그래도 아빠는 아들편이다.
아들아 아빠는 대좌대가 필요하다.ㅎㅎ
알게 모르게
준비하고 있을겁니다
축하합니다 ♡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ㅋ
부러워서 이러는거 맞습니다....ㅎ
효도하는 자녀들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정 되세요
부럽습니다.
모 영상이 생각납니다
엄마가 애들이 타는 자가용을 타고 가다가 뒤집어졌는데 딸은 엄마에게 달려가 엄마가 괜찮은지 보는데
아들은 멀리 굴러간 자동차 괜찮은지 보러 가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