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일보러 올라와 일 끝내고 다시 남도로 내려가야 하는데. 하필 어린이집 운전기사가 결근을 해가 땜빵 근무 중입니다.ㅠ 모처럼 아이들 등원 시키며 엄마뜰 볼턴데 새깜해지고 완존 촌부 스타일로 변한 제 모습 보고 어찌들 생각할찌.ㅋ 오랜만에 근무준비 하니 은근히 긴장되네요.ㅎㅎ 월님들!!! 즐거운 하루 여세유.^^
다알어요
안전 운전 하세요~~!!!!
정장 스타일 보다는 거무잡잡하고 수수해보이는 남자들을 좋아 합니다.염려마시길..
일명 짐승남..ㅋㅋ
그러면...
비늘님은 잘생겨서 괜찮아유...
아니면
안동댐붕어님 과 같은생각..^^
햇빛에 그을린 까무잡잡한 피부가 오히려 매력일 겁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선배님~오라이~^^
애들 놀래서 울까봐 걱정 이내요 ᆞᆞㅋ
신경안써도 게얀심더
잠깐하고 내려올간대 왜신경쓰시는지요
안전운전하시고
잘내려오시길바랍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생각한데로...몇분의 엄마들이 놀립니다.
"원장님~ 아프리카 다녀오셨어용~"
모처럼 만나는 귀여운 꼬마천사들의 이쁜 미소와 함께 땜빵근무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커피 한잔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놀리시는 분들...이름 적어봤시윰.ㅜㅜ
원장님 필리핀 원어민 교사 시키세요
저 운전 잘하고 애들 좋아라 하거덩요
그대신 학원 선생님과 미팅주선 해주삼
필히~~~~~~~~~
BB크림을 듬뿍 바르시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