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땡땡이 치는중.....

/ / Hit : 3350 본문+댓글추천 : 0

배달을 갔다가 총알 같이 복귀하라는 마누라의 명령을 어기고 다리밑 그늘에서 한잠 늘어지게 자고 땡땡이 치는중입니다.. ♪♩♪♬ 신고산이~~♬♬♪♪♩♪
땡땡이 치는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간이 배밖으로 출타하셨네요 ㅋㅋ

삼가 갑장님의 ᆢᆢ
대장부십니다.
하이~~!!~~^^
안녕들 하시죠 동지들^^
싸나이 베짱이 소박사님 만큼은

되야지~~

그렌데 쪼매걱정되네요 우얄라카노~^^
음........
추석때먹은 술이 아직도 안깨서.......
까짓 때리면 맞죠 뭐~~
소박사님도 간이 쬐께 정상이 아니네요..

요즘 낮술 하시죠

병원에 가보시죠

아니면 더위가 다 지나갔는데 더위 먹은시건 아니고 복권도 당첨 된것도 아니고

배짱이 두둑해 졌으니 이상 야릇하네요..
ㅎㅎㅎ

허리 조심하세요....

ㅋㅋ 물리치료 받고 있내요.
아놔......
진짜 좀전까진 걱정이 하나도 안됐는데
여러분들 댓글을 보니
슬슬 무서워 집니다 ㅡ ㅡ
왜이러세요 전부들~~
나 대장부 입니다 덜 덜~~~~~
ㅎㅎㅎ

다방같은곳에 땡땡이 치지 않았다고 인증샷부터 올리는 소박사님...

용의주도하심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존경합니다 !!
또 맞으실라고~~~~~~

에혀`~~날 추버여~~~이젠~~~

말 잘들어야 밥이라도 얻어 먹지여`~~~^^
참 많이 부럽습니다

나는 언제 땡이 칠까?
최면 ; 안무섭다 안무섭다
안아프다 안아프다 괜찮다 괜찮 덜~덜~덜.......
그래두 남자가 소박사님 정도는 되어야지요...

역시 가빠 있으십니다..ㅋ
으.......
집에갈 생각을 하니 심장이........
자..자...한잔 하시면서...
소풍 오빠.......
사람 좀 모아서 귀가 하이소.

어떻게...

동행해 드려요?
음 거 혼자인거죠?
설마 저 먼동네 송아지를...
에혀 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못하는 송박사는 우쩌노....
뒷감당 어찌하실라고 심히 걱정되네요 작년레 그러다 맞아듁었다는 사람이 있던기 삼가 고인레 명복을ㅁ미리 빕니다 ㅎㅎ
빨리 내려오십시요 소풍님
이왕이리된거 노름판이나 가게
꽁지돈 좀 빌려주십시요 꽁지님
선이자 1할 띠는거 맞쥬?
이자는 일주일에 일할씩~
근데 그쪽 동네는 돈을 못갚으면
손가락부터 자르나요?
발가락 부터 자르나요?
소박사님~~~~~~~워쩐데유???

그짝 동네는 거시기를 자른데유...ㅎㅎㅎ

워디서 곡소리가 들리는것 같어유...^^
흐매 그쪽 동내는 무섭게 하네유..

우리 지역은

손톱부터 짤라유..

다음은 발톱 짤라유..

그다음은 머리털 짤라유..

다음 다리털 뽑아유..

우리 동네 참좋츄..
음.....꽁짓돈 쓰는거 보류합니다
절대 태연아빠 말씀에 쫄아서
보류하는건 아닙니다 덜~~덜~~덜~~
새총소리에
심장이 돼지부랄만 해졌네유 ~~
아!돼지 부랄 이라고 해서 미안해유
골붕어님^^
아유뭘유ᆢ

지는 참새잡아 구워 드릴라 햇구먼유ᆢ괜찬유ᆢ뭘~^-^"
아참ᆢ솟님도 참새구인 드시죠ᆢ
소박사님

잘생긴 다리털이 안보이네요..

혹시 깍임을 당하신건지....^^

영화보면은 돌아댕기지 말라고 확,,,,밀어버리는거 나오던디 혹시나.^^
ㅎㅎ 잘 생긴 다리 털 안녕하십니다 ^^
요즘 환절기라 좀 빠지네요
발모 영양제라도 바를까봐유~~^^
아, 빨랑 들어가이소!
내가 당췌 불안해서 원...
그리고 ㅎㅎㅎ 참새구이???
진짜 웃기네요 ㅎㅎ
어떤 멍청한 참새가 골붕어님이 쏘는
새총에 맞는대유 ?
드가면 터질까봐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피터님
저녁되니 춥고 배고프네요~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떠나고♬♬♬
한푼 줍쇼~~!.!
거 쫄쫄이 굶지마시구 엥간하믄 드가세요.
드가고있슈~~
그동안 고마웠슈 잘들 계셔유~~
산이나 들판에 먹을게 천지이구만유..

아직은 눈내리지 않이했어요..

입이 고급이 되어서 비싼과일 인삼 등등만 짭짭 하시는가 봐유..

그냥 현미나 잡초도 드세요..
울동네는 거시기 부터 짤라요 ㅎㅎ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