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떡밥을 구입하며

떡밥낚시를 주로합니다 떡밥구입도해야하고해서 보던중 갑자기 궁금증유발 물고기가 비린냄새를 알아서 어분을 찿고 바닐라.딸기를 찿을까?

그러니까 집어도 되고 먹비도 하겠죠
냄새를 구별하겠지요.

단,

딸기 메론 등의 향기는

사람이 쓰기 좋으라고 첨가한다는 생각입니다.
설왕설래를

차치하고

어분을 추가하면

잡고기의 성화가

심해지는 것은

입증된 사실입니다


단,

딸기 메론 등의 향기는

붕어의 취향이 아니라

구르텐을 치대는 이의

취향이라는 생각입니다


쿨럭~
사람과 동물처럼 흡사하거나, 더욱 뛰어나겟죠..
산란도하고 동물성, 식물성 미끼를 취한다는것은 먹잇감을 분별하는 능력도 있다는거구요..
여러가지 감각기관을 이용해 먹이를 찾는다 합니다.
시각,후각,청각 등 모든감각들이겠죠.
맛으로 느끼는 "미뢰"라는 기관이 있어서
이 미뢰로 물속에 있는 각종 유기물의 맛을 분간하여
멀리 있는 먹잇감을 찾고, 움직임, 진동등을 감지해 먹잇감을 찾는다 합니다.
붕어가 미끼의 종류는 구분 못하더라도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향이 있지않을까요
그래서 지역마다 먹히는 떡밥의 종류가 차이가 있다고봅니다
서식지의 먹이와 비슷한 향이나 색을 보이는 미끼에 반응하는거라 봅니다
지역마다 먹히는

떡밥의 종류가 정해지는 것은

붕어에 의해서가 아니라

떡밥을 치대는 이의 취향에 의해서

정해질 뿐이다~


켁~

^^;
뭔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냄새가 나는 것을 본능으로 알아채는 거겠죠.
인간의 관점에서 생각한 저의 생각이 짧았읍니다
물속이라는 전제하에 생각한 짧은 생각, 역시 자연의 법칙인가봅니다.
다음 출조때는 까나리액젓을 가져가볼까요.
글루텐에 배합해서 사용해보게요.ㅎㅎ
밤낚시에 붕어가 보이지 않을듯 하며
미끼나 집어제의 냄새로 모이지 않을까요?
요즘 약간 반짝이는 떡밥을 쓰는데
잘 모이더군요
이거 저도 궁금한 부분이네요.

근데 확실한건 검은색 계열어분으로 배스터에서 실험해봤는데

수심1미터 물이 맑아 다보이는곳에 어분한주먹 던져놓고 몇분이따가 보니 그자리에 잉어 붕어 육식어종 다모여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미끼를 못 찾는건지 먹지는 않음;;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