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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시루.. ㅡ,.ㅡ;

숙성이고 성숙이고 암만해도 떡시루 엎은 것 같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넘어 드갔는데 그 이전 수심 보다 15cm 정도 빠졌더군요 배수가 진행되믄서 물색도 맑아졌고요 흐린 날이였지만 음력 13일 달까지 나름 밝았더랬습니다. 잔챙이 입질 둬번 당근 헤딩했구요 오늘 바닥을 재정비하러 낮에 가보니끼니 5cm 정도 더 빠졌네요. 낼 비가 마이 오면 흙탕물이 낄 텐데 그럼, 꼬기가 나올까염? 무님이나 깜도니님 한테 낚시 쫌 배워야 하는 건 아닌지... 아 진짜... ㅡ,.ㅡ;

무님한테 낚시 배우믄, 낚시 배린다는거 아시믄서.... ㅡ.ㅡ"
아니, 저는 하도 무님이 조선에선 최고로다가 낚시 잘한다고 난리길래요. ^..^;
남자가 갑빠가 있지 어케 박사님이 배웁니카?

차라리 투마을~~~ @@ !!
조선 최고×

세계 최고×

우주 초고○
리택시 선배님/
그렇죠? ^^*



무님/
확 마!
부웅 날라... ㅡ,.ㅡ;
확 마"

나한티 배우소~~~ 마"









ᆞ꽝을
물빠지면 이박사님에게 좋은 시기겠네염...

그래야 휘리릭 범위도 넓어지고 하잖아염...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역시 이박사님 표!

확 마!

부웅 날라... ㅡ,.ㅡ;

언제 낚시 갈지 모르겠지만 저두 이박사님 처럼 옥시시에 떡시루 처럼 해놨는데.....ㅠㅠ

이박사님~~떵어리로 5마리 하세욧!!
미끄덩님/
꽝은 이미 많이 익혀둬서요. ^^;


깜도니님/
바께스에 꼬기 쫌 잘 쫌 담아봐바효.
투망을 아무리 휘리릭 잘 치면 뭐함미까.
아 진짜... ㅡ,.ㅡ;


오빠뎀벼님/
네 뭐 대충 감사 때립니다. ㅡ,.ㅡ;
그.. 근데 옥시시 그 떡시루를 해두셨어염?
그거 효과 없으니 기냥 버리세요. ㅜ
고수중의 고수라서 쉽게 가리침 드리지 않지만,

이박사님께는 특별히 가르침 드리겠습니다.

옥수수로 동사리만 엄칭 잘 낚습니다.
박사님 조황도 그런데...

하물며 저같은 사람 꽝!!!!이야~~~~당연하죠.....짭!!! -.-""
차라리 흙탕물 낄때 갓낚시로다가~~~~~~~
아~안타깝네요~~~~~빠떼루 줘야합니까?
안타깝네요.

마지막이 무님이라니...ㅜㅜ

급실망입니다.
진정 배울사람이 그렇게 없단말입니까?

딸랑무님이라...
선수가 왜 그러신데요?
날이 더워서요?
그럼, 고문기술자님이신 피러 얼쉰께 배워효?
아니, 기술고문님요. ㅡ,.ㅡ;


암튼, 쫌 있다 밥 먹구 또 한두 시간 때려볼 생각입니다.
잔챙이라두 나와줘야 희망이 샘솟으믄서 그럴 텐데요. ㅡ.ㅡ;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같은 옷에 같은 부위(손)를 다친분들만 모여 TV만 보는데ㅠㅠ
그좋은 물에서
우찌 그리 껀수가 없대요 ?

인물이 안되요 ?
연장이 나쁘요?
미끼가 나쁘요 ?
도대체가 납득이 안되요 납득이 ^-^
아무래도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 ㅡ,.ㅡ;
집에서 차로 3분 거리 연밭인데, 작년 말고는 4~5년 월척으로만 댓마리 이상 쏠쏠하게 빼먹곤 했었는데요.
가래질이 성행하더니 덩어리급들이 다 잡혀나갔는지 이젠 조용하네요.

도롯가쪽을 뚫자니 죽쒀서 떵개 줘버릴 것 같아 싫구요.

한두번 더 도전해보다가 기권하던지 하렵니다.




밤에는 넘어질까 무섭고, 멀리도 못 다니겠고 그래서 해본 건데...
아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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