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투경찰 해안초소 근무 할 때.... 아랫 초소에서 "떳따~~!!" 전통오믄....한차례 난리법석을 떨었쥬.
본대에서 감독순시가 뜨면 그 짧은 시간에 확실한 정리정돈을 하곤 했었습니다.
이 나이에...지금도 그 짓을 하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바로 아랫글 쓰는데 마눌님.. 고속버스 탔다꼬 전통 왔십니다.
후다닥~ 이불 널고 두둘여서 먼지 털고...베개 말리고...
요렇게 침구정리에 분위기용 양초(?) 점검까지....남은 시간에 방청소 및 정리정돈!!!!
흐~ 노병은 아직 죽지 않았십니닷~




다만,,,,
손만 잡고 잘 뿐이다.
보자ㅡㅡ차 열쇠가 어딧더라ㅡㅡㅡㅡㅡ
침대 밑에도 이불좀 깔아두시지...
요렇게 침구정리에 분위기용 양초(?) 점검까지....
(요렇게 낯선여인의 흔적(?) 제거를위한 침구정리와 낯선여인의 스멜 제거용(?) 양초 점검까지.....) ⊙⊙
우째...ㅠㅠ
특히 두달님..오해십니더. 험!
오늘밤은 확실히 불금이시겠네요....
대단하십니다 ㅎㅎㅎㅎ
비늘선배님 딱 걸렸으예~~~~
이참에 붕어즙좀 무료분양하시는게.......험...
이불만 잘 해 놓으면 앙되요.
꼭꼭 숨기세요..
머리카락 보입니다..ㅋㅋ
싸모님이보시면 갈치보람을 느낄겁니다.ㅋㅋ
텨===》》》》》》》》》
뭘 기대하시고 분위기 잡으실 촛불까정 준비하셨습니까??
오늘`~~혹시...막내가??
결혼기념일날 손도 못잡고 잤었는데요...
너무 부라바예~~~~~칫!!!(-_ど)
근처 계신분 함 찾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