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싸부님도 모른다해서 여기 물어봐야지 했는데 까먹고있다 이제야 물어봅니다 ㅎ
같은 저수지 인데 상류쪽 뗏장과 중하류쪽 뗏장이 색이 왜 다른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최근 5월 말쯤 기준으로 6천평정도 소류지에 최상류쪽은 파릇파릇하게 시퍼런게 당장 대를 펴고싶게 생겼는데 중하류쪽에도 뗏장 무더기가 있는데 그곳은 삭아내렸을때 만큼은 아닌데 색이 누르티티하더라구요
상류쪽은 완전 뗏장으로만 되어있고 중류쪽은 뗏장 사이사이로 빈공간이 없이 마름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마름한테 양분을 다 뺏겨서 죽어가는건가 하고 농담식으로 둘이서 말했었는데 왜그런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비슷한 생각을 하는 1인
추기유~~ ㅡ.ㅡㅋ
상류 가물었다 물차면서
자라난걸수도 있고
누군가 작업을 하고
다시 자라나는 애들일수도 있습니다
같은저수지 작은 소류지에서 상류 중류라 해봤자 거리차도 거의 없는데 차시가 너무 심하긴 하더군요
수심이 낮고.
고기들도 모여들어서 영양분도 높고
햇볕도 좋아서..
중류 뗏장..은
수심이 깊고 물도 차갑고.
고기도 덜 모이고..
정답은 아닙니다..ㅎ
겨풀과 나도겨풀은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어 그 줄기에서 뿌리를 내려 세력을 키웁니다.
물잔디는 처음엔 땅에서 돋아나지만 세력이 왕성해지고 물이 차오르면 부상을 하고 떠 다닙니다.
조심히 예측 건데 물이 차오르면서 부상하여 일시적으로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누른 색으로 보이는 게 아닐까?
물속에 새 뿌리를 내리면 원기 회복 할 거라고 보여 집니다.
상류는 아무래도,
고생을 안 해봐서 푸르지 않을까, 하고
상류층으로서 생각해 봅니다. ㅡ,.ㅡ"
그럼 석류는~~~~돌대가리인가?
만나기만 하면 싸우시고 그러셔요.
얼렁 덜 생기신 분이 먼저 사과하셔요.ㅡ.,ㅡ;
사과하이소. ㅡ,.ㅡ"
여름철에는 땟장은 피하시고 대 편성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