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월척님들 따뜻한 성탄절 보내고 계시는지요??
제가 있는 화천은 살을 에는듯한 기온에 바깥에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월님들 대부분 취미가 낚시라는건 알지만 낚시 말고
다른 취미는 어떤걸 즐기시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아는 회원님들 중에는 사진, 색소폰, 골프 등등 다양한 취미가 있으신 걸로 아는데..
자신이 즐기는 취미 낚시 말고 좋은게 있으면 소개 시켜 주십시요~~
또 다른 취미..
공간사랑™ / / Hit : 4471 본문+댓글추천 : 0
산을 오르다 보면 몇번씩 속으로 욕 합니다..
힘들어서죠..그런데..정상에 오르면 언제 욕 했지?..합니다..
어제도 칼바람에 광교산에 콧물 흘리며 다녀 왔습죠..
하산후에 곤지암 소머리 국밥 한그릇에 모든 시름 한번에 훅~보냅니다..^^
특히 밤낚시...
정신건강에는 더 없이 좋다고 자신하며 남에게도 권할 수 있지만
신체건강으로 보자면 문제가 많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여....월척회원님들,낚시를 하시는 동안 너무 낚시에만 몰두하시지 말고
수시로 일어섰다 앉기,앉은 자세에서의 몸풀기,간단한 체조등등....
나중에 후회하지 않고 오래도록 낚시를 즐기시려면 그리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런데,낚시 말고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건강을 생각해서 가벼운 산행을 자주 가는 편이고,
또한 낚시 때문에 생긴 취미인 여행을 즐기며,
친구들과 어울릴 때는....현직시절엔 고스톱/포커,
현직을 접은 요즘은 당구를 자주 칩니다.
젊었을 시절 한 때는 사진,스케이팅,바둑,장기등 많은 잡기를 즐겼지만
세월이 가면서 변하게 되더군요.
세월이 가며 바뀐 것은 취미나 여가시간 활용이 주로 건강에 초점이 맞춰진다는 것과,
집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찾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추워서 낚시를 못가니 예전에끊은?자동차 튜닝에 취미를
또다시 가지고 있습니다.^^
튜닝도 지름신이 발동하묜 끝장나는데 걱정입니다...
cbr600타고..주말이면...코너타러..많이다녔지요...하지만...한번은...코너를타는데....바닥에...무릅이다더니...
그대로...쑤욱...그때일생각하면...그래서..cbr600팔고..낚시에..빠져...이렇게...월척에서..좋은분들도만났습니다 ㅎㅎ
지금취미는...낚시입니다 ㅎㅎ지름신만..없다면...낚시도..참좋은취미인것을...옛날...25대한대..가지고다니면서..
그..누구부럽지않게...재미있고..행복했는데...그때로..돌아가고싶네요...
즐거운시간되십시요
너무도 새로운 것이 많이 쏟아지다 보니
이것저것 새로운 정보 속에 헤엄치느라 물 좀 먹고 있습니다.
눈을 좋아하는 제가 눈 절대로 안오는 대구에 살고있으니
겨울에 서너번은 가족들과 강원도에 스키타러 갑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가구 만드는 공방에 다니면서
이것저것 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 침대, 장식장, 책상, 책장등)
스키는 가족화합에, 그리고 가구 만드는 일은 집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공간사랑님께
더 좋은 일이 많이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요즘은 제 경우는 바둑에 좀빠져삽니다!~
낚시를 잘 하기 위한 몸 단련 ~ '운동'으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 ~ 런닝머신, 자전거타기, 아령,요가.
관심있는 것들 책 읽기.
음식만들기.
병들고 아픈 골프 클럽 수리하기, 새로 만들기.
세월 흐르면서 생활여건의 달라짐에 따라
조금 바뀌었지만 낚시는 거침없이 계속합니다.
바이커(커스텀)도 접었고 지금은 등산과(100대 명산중 70%등산) 낚시의 겸장입니다.
요즘은 시즌에 정비하지 못하고 있는
물품 정비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하지 않고
틈틈이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나에 비밀입니더~^)^*
추운곳에서 수고 하시고 추억이 될만한 연말년시를 기원 합니당~
산에가면 산에 가야하고 당구치면 당구장으로 탁구 축구 테니스 바둑에 장기 기타며 ~~~~~~~~~~~으휴
어느 한가지 지데로 하는건 없고 낚시 또한 지데로 못합니더.
리니지??ㅎㅎㅎ
나의 지루함을 달랠수있는게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