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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질렀습니다.

남한강 돌인데 문양을 보는 순간 꼭 내마음 같아서..... 석명을 지었습니다. 폭풍치는 바다..... 다 파헤처져 버린 남한강의 마음도 지금 이럴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또 질렀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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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24, 폭 16, 두께 8 센티네요 )

아, 마블링! 대단한 위트! ^^"

저거슬... 산 거여요? @@*
푸욱~고우셔야합니다..,,잘못하면 치아 다 나갑니다...ㅜㅜ
낚시터 가시믄 물만보지 마시고, 좋은 돌 있으믄 가지고 오셔요.

제가 사드릴게요......ㅋㅋㅋㅋ
수석 동호외에 올렸더니, 감상평이 나오길....

여기는 바다와 강물이 만나는 기수역, 그 아래 숫한 생명들이 보인다구 글던데

여기서는 바루 마블링이 나와버리네요....ㅋㅋㅋㅋ
무엇이던 임자를 잘 만나야 제 묷을 합니다.^^*
이쪽에서는 마불링이 정답 같습니다.ㅎㅎㅎ
제 눈에는 태평양 바다 조류 같습니다.^^*
어릴적 집마당 수조에 있던돌을

동네아저씨가 6마넌인가에 사갔던 기억이나네요

사람에따라 값어치가 다 다른가봐요
석명이라고 해서 깜짝,,,,,,,,

득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돌도 팔고

특허받은 것도 팔고

나머진 카드로 긁어서

하와이나 갑시다요.

낚으러,,,,,,,(뭔지는???)
안쓰는거는. 무료분양하시던지. 중고로 좀내노소~^^
특이하면서도 이쁘군요.
댓글 마블링에 빵터졌습니다. ^^
제 눈에는 서로 화합하고자 하나 가로막혀 함께할수 없음을 통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잘 표현한 작품인듯합니다...!!

다시보고 또보면...

역시....마블링 같기도 합니다!!!!!!^^매매 삶아야 합니다..ㅋㅋㅋㅋ
갯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의 물거품 같네요
왜 제눈에는 두번째 사진은 울고있는 남자모습으로 보이는지 ㅜㅜ
음... 돌 주우러 견지낚시를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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