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또 하나의 약속(세계 일류 기업이라는 'ㅅㅅ'의 양면성)

기업의 최소한의 도덕성과 윤리마져 상실된 고발 영화. "ㅅㅅ'의 교활한 5인 담당제, 또 힘없는 노동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현장 ! 일반인들의 기부로 제작된 두레방식의 "또하나의 약속". 2007년 00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한 "고 황ㅇㅁ"씨의 죽음에 대한 아버지와 골리앗과의 법정 투쟁. 사전 예매율 1위임에도 불구하고 상영관이 몇몇 되지 이유. 개봉관에서 상영을 갑자기, 이유도없이 취소한 이유는 무엇일까 ? 그러나 대한민국은 죽지않았다. "개봉 1주일만에 22만 관객 동원." "고 황 ㅇㅁ"씨가 내 자식, 형제, 친구, 이웃, 같은 노동자였다는 사실이다 ! 떠나는 우리님 - 산울림 - 떠나는 우리님의 배경은 고"황ㅇㅁ"씨와는 무관합니다.

주말에 보고 감상후기 올릴께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우들거의가 노게런티에

소위 말하는 에이급배우들은 캐스팅 제의에
전부 손사래를 쳤다네요

예고편 영상에도 눈물 글썽였습니다

손익분기점 70만 이상들면 그후부터는
전액기부 한다고 합니다







이런 영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엔딩에 흐르는 산울림에 노래...
회상도 음원을 페이없이 쓰라고
했다네요^^~


회상.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10,3,0,0'>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player/VodPlayer.swf'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player/VodPlayer.swf' width='640px' height='360px'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 flashvars='vid=v742dC0hUUChhxxbcC4SczU&playLoc=undefined&alert=true'>
대구의 모 노동자 단체로 대관을 예약하였지만
극장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어떤 압력이 있었던 건지,
뭐가 두려운지.
얼마나 구렸으면.......

"김ㅇㅊ"변호사도 그렇게 가버렸죠.
물안개님은 소시적에 DJ를 하셨나 봅니다

올드팝및 예전곡들을 좋아 하시니 음악이 산골과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청바지 입고있는 그녀가 예전에 사진의 한장면 같네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