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채 출조후 1년간의
공백을 가지며 주말도 휴일도 반납하고 달리다 보니 후유증이
찿아온다, 금단증상!
지난밤 퇴근전에 대충 짐을 준비하고 새벽에 잠깐 이라도
다녀오리!
그마음 어디가고 새벽 출근후 잠시 사무실에 누워있다 눈을 뜨니 시간이,,,
주어진 기회가 이렇게 소멸된다.
흡혈귀가 햇살에 사라지듯이~
아무래도 팔자가 아닌갑다.
하늘은 아는지?
이럴수록 돼야지 명줄이 줄어든다는 것을,,,
움츠리고 움츠리던 날개를 펼치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또다시 봄을 기다려야지, 음침한 삶의 굴속에서 날카롭게 바늘을 갈면서.
이제 또다시 출병한다, 삶의 전쟁터로.
내 필히 돌아와 이순간의 한을 풀어 주리라.
즐겁게 주말 잘 보내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꽝이라고
얘기해놨십니다
(담에 출장 부페들어가니 실망 하지마라
얘기해놨슈)
눈에서 불이~ ㅎ
오지랖퍼님
오늘도 열심히 일야야죠~^^
붕어얼굴도못보고님
에휴!
병실 모자라요~ㅎㅎ
정해님
조기 치료가 답입니다
잘하셨습니다 ^^
부처핸섬님
다음에는 크게 한상 차려줘야죠^^
새해에는 더욱 건승 하시길...
낚시용품 서핑에 눈이 바빠지는..@,.@
..
요즘보는건..
바다루어대가..싸고 이쁜게 많더라고요..
볼락대 달랑 한개 있던것이..
하..
..지금..붕어가 문제가 아닙니다..ㅠㅠ
손안가는 사잇칸 팔아서..
풀치대 문어대 사고 막 그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어복 충만한 한해되세요 ^^
리택시선배님
맞습니다 ㅎ
하던대로 해야죠^^
초율님
봄이 오면 그마음 변하실텐데요~^^
대피면꽝님
올해 어복보다 운빨이 더 중요합니다 ㅎ
복많이 받으세요 ^^
한번은 다녀오셔야 될텐데
좋은날골라 함 다녀오셔유~
천사직업도 힘듭니다
언제 그렇게라도 해보렵니다.
이거, 역시나 투잡은 힘듭니다 ㅎ
제가 꼭,한풀이 하겠습니다 ㅎㅎ
쩐댚님
아무래도 틈틈히 그리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