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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생각

좌변기에 두어시간을 앉았는데,당췌 떵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문제인가. 이것은 문제가 아니다. 이것을 문제라고 생각하는 순간 문제가 되는 것이다. 괴로움 그것은 괴로움이 아니다. 괴롭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괴로운 것이다. 행복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행복하다 생각하는 그 마음이 행복한 것이다. 오롯이 내 마음인 것이다. 내 안에 나를 찿는 첫걸음에...

변게 두어시간이 흐르면 미자발이빠집니다.

당근 그것이문제인겁니다.

괴로움..똥집나온 고통은이루말할수 없죠..ㅡ,.ㅡ

진정.. 성공했을때 나오는 탄성이야말로 행복이라할수 있겠읍니다.

내안에 나의살점들과 치루는 한판의승부..ㅋ

진정한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런지요...
어려버 내안에서 자네를 찾는게 더 쉬어
두시간 동안 엉뎅이는 해우소 향기 맡으며 뭔 죈교ᆢ
" 당신이 변기에서 사색에 잠길때
바깥에 기다리는 사람들은 사색이 됩니다"
피마자 기름이 진리인듯합니다

쾌변을 기원드립니다 ^^
글이 어렵네요.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각 중, 장차 일어날 생각은 알수 없는 것이고 또한 일어날 생각을 내가 임의로 조절할수 없으니

그 생각이란 것이 지난밤 꾸었던 꿈에서 깬 것이라고 어떤 님이 말씀하더군요.

그것이 마음 아닐런지.
내 안에서 나를 찿는 첫걸음이^^~

어렵습니다 나를 찿는거

허주님 잘계시지요

가끔 오실때 마다

어려우면서 ㅎㅎㅎ 글이셔요^^~
배설로 몸안의 찌끼를 비우는 것보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더 어렵지요.

빈 배로 흐르는 물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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