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벌초하러 가야하는데 비가 또 온다고라! 일찌감치 벌초 끝내고 대 담그러 갈 꿈에 33한 기분였는데......... 브자질, 우라질, ㅆ블레이션! 누가 좀 말려줘요~~~~ 비님! 제발 그만 좀 오세요, 넹!
잔치할라구 그러는데, 하늘이 안 도와주면 다 꽝이니까.
와도 적게오는 경우를 바래야 하나요?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비안오기를 바라겠어요?
적응하고 살아야죠.
항상 벌이나 뱀조심하시구요,
조상님 묘소 편한히 잘다녀오시기바랍니다^^
조상님께서 대물 상면하게 해주실지모르니 대 잘 잡고계시기바랍니다^^
일단 시원하니까요.
그래도 할일은 해야겠죠.ㅎㅎ
벌초하고 시제 지낸다 하믄 구름처럼 몰려와가지고 지가 할게 별로 음네유 ~~ ^^
비 오지 말라고 저도 기도 할게유 ~~ ^^
농심이 오는 비만큼 젖을까 걱정 입니다....
너무 오지예
여근 지금 해볕 짱짱 합니도
오후에 올란가....음 ㅡ,,ㅡ;;;
그곳도 이제 배스천지라죠? 어릴적 내놀이터인데 씁쓸하더군요ㅠㅠ
아침일찍올라가니 덥지않더라구요. 근데 산소올라가는길에 한마리 벌초하다가한마리 뱀 두마리나봤습니다. 흔히볼수있는 꽃뱀이지만
1미터앞에 갈때까지도 꼼짝도안하네요. 풀이많이자라있어 잘안보여 더 위험합니다.
풀섶이 높을경우 긴 작대기하나들고 도망가라고 풀헤치면서 올라가야겠습니다.
축사 퇴비를 못 치우고있습니다
예초기 기름 두번이면 되고
대빗자루로 잘 쓰는데 한 삼십분
두시간 정도면 정리까정 되는디~
벌초왕인가 머시긴가 항개 사가믄 좀 힘이 덜 들라나요?
성아님 가실때 몸만 따라가는디
비오면 우짠디야 ㅠㅠ
벌초가시는 분들
저처럼 벌에 쏘이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