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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철아빠님 신청곡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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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 오리지날 버젼 어제 가요무대에서 옛노래 들었는데 참 좋더군요 휴대폰으로 다운받아 밤새 흥얼 거렸습니다 박시춘(朴是春) 작곡 / 1938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고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만은 외로운 별을 안고 밤을 새우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고나
또철아빠님 신청곡 부탁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함 찔러 보믄 안돼?"

생각하는구나? 그렇지?
소야곡

염자님 첫사랑 이름이 혹시 소야! 아니면 애수!

잘못 걸리면 곡소리 납니데이
"애창곡"
이십여년 전에 배웅해 드린 울 아부지 노랩미더..

떡 본짐에 제사 지낸다고 산소나 들러볼까.. 지름갑주이소 둔자님~
아니랑께요
걍 노래 듣고 싶당께요
진짠디 ..
둔자님!

지가 옛노래는 쬐끔 합니다...

우찌 지가 라이브로 함 불러 드려유?

크게 불러봅니다..애수의 소야곡....운~다구 옛사랑이 오리~오~ 많은.....

잘 들리싶니까? 잘 안들리마 볼륨 좀 키우시고 함 들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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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자네...왜..갑자기...시방 이노래가 듣고 싶은겨...

누가 둔자네를....ㅜㅜ...
흘러간옛노래 이몸도노래방가면


요즘노래는 잘안되요,

잘 듣고갑니다,
둔자님

얼마전 손가락으로 찔러보든 생각이

절로 난것이 아닌가봐요

나이가 먹어가기는 가는가봅니다ㅎ

아무리 그래도 묵은년보다는 새년이 안좋겠습니까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참고로

묵은년=>2011

새년=>2012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전혀 모르는 노래인데 ....

우째 지가 갑자기 가수가 된느낌 ?? ㅋㅋ

저 음치중에 음치입니다 ~

또철이엄마 나랑 노래방 안갈라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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