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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똑. 누구 없어요.

누구 안계셔요. 자게방이 너무 조용혀서 문안 드려요. 들어온 김에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요. 지는 한낚시터를 두번 연속으로 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요. 아무리 붕어가 나와도 아주 특별한 경우(포인트안내)가 아니면 연속으로 잘 안가는 편이라서.... 저는 왠만하면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디 휀님들은 어쩐편이세요. 또 어떤분은 익숙한 낚시터만 계속다니시는 분들이 있던데 성향 분석한번 해보게요.

저 왔어요~ㅋ

지는 익숙한데에서 확률 높은 낚시를 추구하는데..꼭 몇군데만 가는게 아니고 계절에 따라 시기별로

나온다 싶은 곳들로 다닙니다.^^ 대략 손꼽아보믄..20군데 정도요.^^
나 여기있어요~

누구셔유~?

4년째 좋은날 날짜를 잡아서 한구녕을 년 2~30회식 파고있시유~

그런데 그님은 소식은 없꼬~

121전 121패~뭔~말인지 알겠시유~
예, 큰놈으로다 잡곺프면 익숙한 곳으로

쉬어 가고싶으면 수상가옥 지어놓고 묵고자고 묵고자고하러 갑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방한에 신경쓰입시더.
그바닥 제일 큰 붕어부터 제일 작은 붕어까지
다 만날때까지 ..쭈욱 .
둔자님 앞으로는 방생헐때 이름표를 붙여봐요.

지가 보기에는 그붕어가 또물고 또물고 하는거 아닌지 모르것어요.

이미 그바닦 붕어는 다 한번씩 거쳐 갔을거 같은디....

50마리*100일이믄 5천마린디 대충 다 거져가지 않았나 싶은디요.
은둔자 님이 이름표 붙일라믄

고리표값도 장난이 아닐것인디요?

하루에 열마리씩만 해도 삼천이 넘고 오십마리믄 이만마리가 다 되는디~

그라믄 낚시대가 몇개여~?

풀셋값은 있어야 되능겨~~~~~
저도 한곳 중어라 팝니다.

아직 덜 팠는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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