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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악이라는 것이 선에 관해 말한다. 바보들이지. 끊임없이 자기의 욕망을 억누르고 배신하지. 거짓말쟁이들이지. 자기를 속이다 끝내 남들도 속여버리지. 선이라는 것이 악에 관해 말한다. 악당들이지. 욕망을 그대로 발설하고 저질러버리지. 이기심 덩어리들이지. 타인에 대한 배려는 애초에 없지. 오직 자기 욕망에만 충실한 천박자들! 숨기고 싶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선과 악은 내 안에서 늘 엉키고 있다. 두더지 머리처럼 느닷없이 돌출하는 욕망. 나는 아직도 곤혹스럽다. 비겁하게 덧칠하지 말고, 선이든 악이든 늘 선명할 것. 늘 싸우지만, 서로를 배려할 것. 똘ᆞ레ᆞ랑ᆞ스.

아휴 어르신 심기가 편치 안아 보입니다.
인간이란 항상 이중성이 내재하고 있죠.
제가 이중성이 없었다면....
춘양은 제손에 없었습니다.
두더지 머리는 때려야 제맛입니다ㅋ
tolerance
참좋은 말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싸우지만 배려를 할것'도 좋은 말이지만...좀더 풀어서 '피할 수 없는 싸움도 있고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것도 있는 것이다. 싸울때는 사사로운 개인의 이익보다 더 큰 가치인 모두를 위하는 사회적 가치(즉 정의와 공의를 위한 가치)있고 대의명분이 서는 싸움을 하자' 이게 더 공감가는 말일듯 한데요...
늘 싸우지만,서로를 배려 할 것...어려서 잘모르겠지만 이 단어는 가슴에 와닿습니다 선배님^,.^
선배님.

선과악이 공존 하신다는 말씀은 깊이 공감 합니다.

선과악을 구분 짓는건 참 어리석은 짓이기도 하구요.


개개인의 입장차이와 이해관계로 인해 선과악이 구분 되어집니다.

어떤 문제에 앞서 자신과 직접적입 관계가 형성 되었다면 객관적 평가와 냉정한시선과 잣대를 들일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로 판단을 달리 하기도 합니다. 즉 이해관계에 따라 선과악이 바뀌기도 한다는 말이지요.




입장차이와.이해관계. 인간이 가진 두 특성이.

보편적인 통념인 선과악을 깡그리 무시 하기도 합니다.




회원님들께 여줍니다.

제가 악을 위해 이런 문제를 일으킨다 생각 하신는지요.
선에서 생각하는 악은...반대편 악인게지요.


악에서 생각하는 악은...반대편 선인게지요.


고로 종이한장을 뒤집으면 서로가 선이고...

서로가 악인것같습니다.

행복한하루를 보내십시요!
아직도 세상은 악보다....선이 많다는.....
짭짤함을 위하여 야근에만 매진하시압!!
선이있어야 악이있고
악이있어야 선이있죠
둘 중 하나만있음 남은 하나는 논하나마나ㅎㅎ
이게 먼소리래요? ㅋㅋ 내가 쓰고도 ㅎㅎ
비니루 선배님.
포장만 놓고보면 선배님께서는 명확한...





악입니닷! ㅡ,.ㅡ"
나이 오십에 이 정도의 생각이면

당신은 순결한 피러 맞습니다.
담배 피러~~~~~~~~~~~~~~~~~~갑니다..ㅋㅋ
내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시는 군요!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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