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호네 똥 바람과 맞서 싸우고 왔습니다.
밤새 동풍이 2m 정도가 불었습니다.
늘 그렇듯 좌대에 텐트를 치고 버텨보려 했지만...ㅠ
똥 바람에 어쩔수 없이 난로를 피우고 말았습니다...ㅠ
월님들의 바람대로 똥 바람과 맞써 싸웠습니다!!
그렇지만 이후 새벽 1시까지 버텼는데,,,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더이상의 입질이 없어...잠을 청했습니다. 그래도 이만큼이 어디냐구 위안을 삼으며~~~ㅎㅎ
최고치 33입니다.
그래도 자게방 평균조과는 넘었죠?!
화장실 가실분 얼릉 댕겨 오세요~~~ㅋㅋ
ㅎㅎ

옆자리로 갈껄~~~~@@@@@
택호네 포인트 별, 시기 별로 정리해서 낚시 일기까지 작성하면서 정리 해놓거든요~~~ㅎㅎ
그바람에 그붕어들
부럽습니다 ~
좋은자리있슴 추천 꾸욱 해주세요.
그제 수초제거기를 좀 휘둘렀더니..ㅜ..ㅜ
역쉬~~~
낚시 잘하십니다 ^^
늘 부럽습니다 ~~
가까운곳에 짬낚 할수 있는 곳이 있자나요...ㅠ
밤에도 낚시합니까?
낚시는 날 훤할때 서너시간 하는겁니다...힛.
저같은 주말 환자꾼은 잠자는 시간도 아까버요~~~ㅎㅎ
밤에 케미불이 올라올 때마다 쌀거 같다니까요~~~ㅋㅋ
한방꽝조사님, 조만간 택호도 배신할지 모릅니다 ㅎㅎ
흠을 잡아야 할건디...
잡을곳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