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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 왁싱.

어떤 TV프로그램에 허*웅이라는 사람과 유*윤이란 개그맨이 똥고털 왁싱을 같이 했는데, 깔끔하고 시원해서 아주 좋았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그 프로그램을 보믄서 "나도 함 해볼까?"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이 근처엔 전문적으루다가 그런 걸(?) 해주는 곳이 없어, 곰곰히 생각하던 끝에, 청테이프를 그 부위에 붙였다가 쫙! 떼어내면 어떨까 생각만 해봤었는데요. 어떨까요? 청테이프 붙였다가 쫙! 한 방에 떼어내면... 설마 그 황홀한 고통에 공중으로 10여m 날아오르지는 않겠죠? ^,.^;

그렇게 하시면...날아오릅니다..

집 근처에서 찾지 못하셨다면..

항문외과, 부인과 병원에 가시면 약품이 있습니다. (수술전, 출산전에 왁싱해야합니다 )

젤 형식으로 바른뒤 닦아내면 깨끗하게 녹아내립니다.

약국에서도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 젤 형식이군요. ^^;

10여 명 중 한두 명은 방귀를 뀌면서 불을 붙이면 불이 붙는다는데요.
저는 혹여 불이 붙으면 그 방법을 써볼까 합니다만... ^^;
.
도자기를 빚는 도공의 마음으로
한 올 한 올 뽑아 드리겠습니다.

가산동 섬섬옥수 왁싱 소풍
귀찮에 뭘 그렇게 하세요 발가 벗으시고 토치로 확 한방에 깔끔하게^^
마취를 하시고서네

한번에~~~확 ~~눼~~@@
소풍님이 이박사님의 똥꼬를 들여다 보면서
한올 한올 뽑아주는 모습을 상상하니,

으으~디러!!
으랏차차님도

대기 하시고요.


닭 털 전문 털이범 가산동 양계 소풍
(역시나 이상한 분들만 잔뜩 오셔서는... ㅡ,.ㅡ;)
새지않게 일단 뭐라도 꽉 막고 하세요..
풍 쉪.
한올 한올요?
그러다 죽어여. -,.ㅡ;

심조사님, 천꽁님.
닭똥집 꿉는 거 아니거덩요. ㅡ,.ㅡ;

낚시아빠님.
마취까지요?
프로포폴로요? @,.@ ;

으랏차차님.
그걸 상상을 하시면 어쩜꽈.
아 드라서 진짜...

풍 쉪.
그냥 회칼로 쓱삭쓱삭 같은 건 어려우셔요?
왕대두님.
콜크마개가 갠춘할 것 같습니다. ^.~
채식타이거님.
안단테는 더 고통이 심하지 않을까염? ^,.^;

무님.
무님닌빠졋! ㅡ::ㅡ;
털, 울창해요?
엉덩이 까고 앉아있으면...




새우 겁나 잡히겠네요. ㅡ,.ㅡ''
새우는 맨바닥이나
마사 그리고 석축에 잘모입니다

아시지도 몬하시면서
이박사님 맞져?




불루길 치어가
겁니게 모이겠네 ㅋㅋㅋ
뤼박사님//
그러니께니...
울다가 웃지 마셨어야 했더랑께욧........-.,--"
피러 얼쉰, 천꽁님.
넘 웃겨염. ^^
(멀끔하신 분들이 왜 저러실까. ㅡ,.ㅡ;)

달구지 선배님.
남자사람만 많은 게 아니라... 그... 거시기... ^^;
미남이박사님.. 그런거 한번하믄 계속하게될거에요. 전다리털이 지저분한거같아서 다리털숱제거기로 다리털숱밀었는데요.. 겨울이라 긴바지만입는데도 뭔가 계속밀게된다는..ㅋ 밀면편하겠지만 애초에 안건드리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ㅎㅎㅎㅎㅎ
댓글이 길어지니

점점 디려요~~ㅎㅎㅎ
으악비린내님.
거 머냐 여자사람들 레이져로 털 제거하는 거 광고 나오던데요.
다리털 정도는 미용용품 휴대간편한 레이져 제모기 함 추천드림미다. ^^

낚시아빠님.
원글 제목부터 좀... ^^;
전 2주에 한번씩 마누라가 쪽집게로 뽑아줍니다
100일때로돌아가시고싶은거군요^^
단순청결때문이라면 비데로충분하구요
보여주기위함이라하면 할말없습니다^^;
왁싱 한번 하시면 모공에서 자라나올때 까끌까끌한거는 면도기로 미는것보다는 덜하지만

항문 쪽으로 올라올때 따끔하거나 가려울슈ㅜ 있습니다

한번 하시면 주기적으로 계속 하실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금액도 조금 많이 드실겁니다 그냥 아껴서 낚싯대 사십시오 ㅎㅎ
제 입장에선 토치나 라이타를 염두해두고 있긴 합니다. ^^;

제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편하게 웃을 수 있다면 그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키득키득 ^^*
대가리는 낙지,쭈꾸미같아지는데
떵꼬에는 숲이무성하니
이게 뭔조화인지 ...
내일 광화문 가셔서 촛불을 사용해 보시길 권해봅니다.
왁싱 비추입니다.
와이프가 왁싱샵을 운영하여 호기심에 함 해보았으나
처음에는 깔끔하기도하고 똥꼬 처리할때 걸리는거 없어서
좋았으나 땀이나면 미끄덩거려 영 좋지 않습니다.
비추입니다
조물주가 괜스레 폼으로 털을 심지는 않았을겁니다.
조물주도 처음에는 털없는 인간을 만들어 실패작으로
만들어 다시 만듯듯 싶네요.ㅋ
촛불켜놓고 벗고 자세낯춰서 왔다갔다 하세요.타는냄새나면 멀리하고..거리조정해가면서....
아이고 재미있는분들 많네요.
실컷웃고나니 오늘사인 스트레스
팍 날라가 가버리네요.
옛날식으로 문고리에 한줄 한줄 묶어서 문을 열면.....
자꾸 이상한 분들만 오셔서는... ㅡ,.ㅡ;
광주에 왁싱샵 남자도 해주는곳 하나 있습니다.
친구말로는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강진이시면 하루 날잡고 오시면 신세계를 경험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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