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어르신께서 저한테 막 똥손이라고 막 놀리시던데요.ㅡㅡ^ 네 네 대충 미장 마쳤습니다. 지붕은 이번 눈+비 그치면 마무리 할까 합니다. 아픈 허리 부여잡고 미장 처음 해보는데 저 정도면 대충 훌륭했다 생각합니다. 푸헐~^^*)
지방마다 틀린거죠?
인물이 안살죠?
이제보니 3초 할배 용접 한거는 잘한거였네요. 괜히 3초 할배 구박 했나뷰...^^
제가 한 손으루 미장해서 저럽니다.
두 손으로 했으면 유리로 착각한 새들이 부딪혀 쓰러지고 그런다니깐요.ㅡ.,ㅡ;
그래도 기능에 충실하긴 할듯,,,
고생해쑤.ㅎ
준공일자 박아야 하능데..
마감이 아쉽네요^^;
항개 그리셔효.ㅡ,,ㅡ
악플을 달기가 ...
그래도 보이는 눈이 있는데 ...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
행위예술 같기도하고. .
미장을 고록코롬 혀믄 골난현디요.
베식이와 루길이 형제
어탁 뜨세요
음… 제손은 금손까진아니어두 은손정도 되긋네요 ㅎ
그니까 미장을 아픈 허리로 하셨다는거잖아요
흙손으로 안하고 허리로 하신거잖아요
대다나다
아아니 저기 저 벽에 봉황하구 막 흑룡, 담비, 유니콘, BTS.
안 보이세효?ㅡ.,ㅡ;
지붕은 철판.
골조는 2by4.
스크류볼트 박고 실리콘 처리하고 나머지 땜빵하고
입구는 50cm 높이로 시멘트벽돌 쌓고 문짝틀 만들고 문짝 달면 끝납니다.
허리가 안 아프고 머리도 덜 아프고 속도 편하다면 진작 끝내고도 남았을 일은 꽃피는 춘삼월에나 마치게 생겼으니 미칠 노릇이지요.
우헤헤헤 ㅡ.,ㅡ;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역시 박사님이라 뭐가 달러두 다르세유...
너무 대충하시능거 아녀요??
무너지지는 않겠죠? ㅎ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