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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법.

똥싸는법좀 배웁시다. 쓰레기도 ㅆ레기기지만 똥싸는법도 배워야합니다 저수지 암때나 똥쏴나서 미차버리겠어요.낚시하는자리에 똥싸놓고 가는사람도있으니 참으로 대단한사람도 있음니다 조사님들 제발 부탁합니다 한적한데 구덩이파서 볼일보고 덮어주는센스좀 가져봅시다

좋은 낚시대,장비들고다니면 뭐합니까?

뒷처리용 모종삽 한개도 들고다니기 싫어하는데..
똥꾼들 ㅋㅋ
곡괭이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녀야합니다.
아무대나 싸대다가 독사한테 부랄 물려봐야 정신차릴랍니까
전 낫 야삽 샤워텐트 들고다녀서
뒤 풀숲에 낫으로 풀 치고 삽으로 파서
텐트세워놓고 맘편하게 합니다 ㅋㅋ
어쩔 수 없이 쌀 경우에는
반드시 묻어야 됩니다.

묻더라도 단디 묻어야됩니다.


간혹
그놈을 지뢰매설하듯이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묘하게 위에 소량의 흙과 풀로 위장해서--


무슨 전쟁놀이 하는것도 아니고.
풍님 바지에 똥 묻었어요. ㅡ,.ㅡ"2
풍님
바지 벗어 주세요
또옹 묻은 ?
매매 씻어 드릴께요.
기본 상식,매너도없는 개쓰레기들!

어떤놈은 옥수수통에 싸놓고 가는놈도 있었습니다ㅋ
앞으론
서로 서로 조심하게
2인 1조로
응가하도록 해야합니다.

우정도 나누고
밀린 이야기도 좀 하고
그러면서 서로를 경계하고---
똥싸는법~~

똥꼬에 힘주는거 아인가요?

ㅜㅜ
가벼운 호미가 갑이지요 . 덮어주는 센스~
흔적없는 낚시를 하셔야합니다.
요즘 중짜로된 삽 이쁘게 나오는데

경량으로 가볍고

그걸루 딱 한삽이면 한번 가능합니다 ㅎㅎ

그걸루 약초두 캐구 ㅎㅎㅎㅎ
저 수로에서 지름길로 가다가 아줌마한분 코너도니 똥싸고 있어서 그대로 짐들고 서있다가 눈치못채길래 어험어험했더니 싸다가 끌어올리고 도망갑디다. 돌아오는길에 똥덩어리 제가 밟았죠 참 똥같네요
소풍님 땜시 빵터젔습니다. ㅋㅋㅋ 제가 잘 안웃는편인데 말이요. ㅋㅋㅋㅋ
아 소풍님 지뢰 빵터지내요 ㅎㅎ
월님 옥수수통 아넘잼나내요 아 웃겨
쓰레기 치우다보니
사발면그릇에
똥싸놓고 간사람도 있던데
어떡하라고
낚시인은 아니겠죠
똥꼬를 비닐봉지로 확 막았다가 집에가서 제거하면 우지직~~~

그런인간들은 꼬추에 모기물려서 지카에 걸려야 다시는~~~~~`
첫월님 아직 까지 잊어먹지 않았군요 ㅋㅋ

대편성후 주변정리삼아 청소하는데 옥수수캔통에 떵이 덩그러니 ㅋㅋㅋㅋ

그때생각하면 ㅎㅎ
저도 교묘한 지뢰 매설에 두 번이나 당했던 아픔이 있네요~
뭘 잡숩고 쌌는지 냄새도 상상초월이네요~ㅋ
똥처리 장비는 군용야삽이 최곱니다
커피 먹다 웃다가 품었습니다. 사례도 들리고... 참 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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