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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는 것도 있지요?

뜨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는 것도 있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낙조. 서해 쪽으로는 1월 1일에 뜨는 해를 보시는 분 만큼이나, 첫 날 지는 해를 보시기 위한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해무 하나 없는 맑은 날씨라 생각 했는데, 바다 가까이 구름이 약간 끼어 조금 빨리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더군요. 1월 1일 해 입니다. 핸드폰 사진이라 상태는 보시는 대로 좀 그렇습니다. 디카를 빼놓고 가서... 월님들이 새해 첫날 뜨는 해를 많이 파셔서, 저는 지는 해를 올려봅니다. 뜨는 것이 있다면 당연, 지는 것도 있으니. 용감한 한 해 되시고, 환한 한 해 되시길. 대천 바다입니다. (가객님 사시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죠?)

뜨는해 만큼의 장관은 아니지만..

지는해의 아름다움을 말 해주듯..

진한 아쉬움이 남네요.

어릴적 해 질때 인천자유공원에 올라

만석동 방향을 보고 있노라면

온 천지를 보라빛으로 물들인 노을이

아련하게 떠 오르네요..^^
안녕하십니까? 파트린느님 님의말씀따라 뜨는것이 있으면 지는것도있는법
님의그귀가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을 다시한번 돌아보게끔 하는군요
올한해는 나보다는 남을위한 생각과 배려심을 배양해야할거 같습니다
파트린느님 아름다운 낙조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님의가정에 행복과 행운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해돋이만 봣지..낙조는 첨으로 접하네요,,물론 바다에서요
한해 건강하시고,,498하시길..
해가 지면서 햇볕이 퍼지는걸 "落照" 라 하지요.

예전 충남 서천인근 "동백정"에서본 "落照" 눈에 삼삼합니다.

"日出"도 멋있지만 "落照" 또한 멋있지요...

뜸금없이 문주란씨의 "落照"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파트린느"님 의 건승을 빕니다...^_____^*
지는 노을이 슬프지 만은 않은것이

새롭게 떠오를 내일의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일겁니다.

하루를 열심히 본본에 충실하다 지는 태양이 아름답듯

오늘 하루의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한 당신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반가버요 파트린느님!

일출이라해도 멋진 풍경 입니더.

우리 자연의 위대함을 세삼 느낍니다.

올한해 멋진 나날 쭈윽 이어지시길~~~~``````
새해의 일출의 설레임이 대부분인데,
파트린느님의 대천 바다 첫해넘이도 의미가 있습니다.
낙조사진 잘 봤습니다.
2010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0년의 첫 낙조네요

발상의 전환이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낙조"는 슬픔입니다...

새해가 오고난 후에 요즘 우울합니더~한살 한살 더묵어 가니까...

저 넘어가는 해는 잡을 수도 없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힘차고 웅장한 일출과는 달리 차분하고 아늑한 맛이 있죠.

지역적인 여건때문에 바다의 낙조를 볼 기회가 자주는 없었고

작년 이맘때 땅끝마을,

수 년 전 부안 격포,

이십 년 전 안산 오이도에서 본 황홀한 해넘이 광경이 생각납니다.

파트린느님 덕분에 금년엔 편히 감상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는 바닷가만 가면 흐리던데......쩝
가객입니다
파트린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경인년 벽두에 인사 드려야 되는데
붕애 얼굴 본다고 소류지 얼음 구멍만 열심이 파서
엘보 생겼답니다...ㅎㅎㅎ(농담)3일동안 낚시는 갔다왔는데
3치급 붕애 한마리......애그 (올해도 어복이 없으려나, 그럼 ㅇ ㅕ 복이라도 있지) 신세한탄입니다
건강하시고
보령출조 하심 연락 주시는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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