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쁘고 나쁜 가시나들이 바글대는 물 좋은 포인터를 찍어내던 탁월한 안목도, 도도한 가시나를 확 사로잡아버리던 치명적인 기술도, 소리소문없이 벗겨버리던 탁월한 악마의 손놀림도 전혀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저 산적 가튼 붕어우리님도 이박사님도 하얀비닐님도 월척조사라는데, 저는 언제나 298, 월척의 턱쯤에서 울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치욕의 나날이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아침!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2년을 넘게 사용하던 회사 샤워장의 내 자리. 뜨바! 이게 뭐하자는 기야! ㅜ.ㅠ"

오른쪽 229라구 솔직히 고백하시지..
당첨~^^
ㅋㅋㅋ~3
어머머!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워낙에 꽃미남에 허우대 멀쩡허시믄서 얼굴 허여멀건허고 설사람하고 똑같이 생깄고 크고 굵고 단단하며, 또 낚시 또한 잘하고, 월척도 잘 걸치니끼니 밖에만 나가면 미인들이 저를 에워싸고 껴안고 뻐뻐하고 서로서로 날 가지라믄서 그런다고...
아 진짜... -.,ㅡ;
낚시 쫌 잘하세욧.
무언 입니당...ㅋㅋㅋ~~5
음...지는 언제 298해보나..ㅜㅜ
낸 붕어 구경은 언제 하남...
월척인정은 못합니다ㅋ
제 실력은 인정하고 계시는군요.
이름이 빠졌으니..
부디 올해는
298에서 벗어나 3초의 벽을
넘어 보시길 앙망하나이다.
붕어 말고 무언가 잘되는게 있을 겁니다.....
피러 얼신께서는
그래도 3초 이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