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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장대논란

월척지식란에 장대에 관한글 보면 장대만보면 비판적인분들이 많습니다 왜 장대가지고 이걸쓰느니 릴을 써라 원투낚시해라 고기는 짧은대가 최고다 이런말씀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제가 수준이 낮아 그 높으신분들의 뜻을 이해못한다고 봐야겠죠? 1칸을 쓰던 6칸을 쓰던 남한태 피해안주고 자기낚시만 하면 되지않나요? 6.0칸대 줄길이 물어보는데 답변에는 엉뚱한 비판댓글만 달아놓으니 질문하신분 얼마나 무안하겠나요? 역으로 장대하시는분이 짧은대쓰시는분한태 그것도 낚시대라고 폄하하면 기분나쁘잖아요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같은취미가진 사람들인데 자신의 관점과 주관만 가지고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내가 옳니 틀리니 이건 아니잖습니까? 점심시간 불편한듯한 글 올려 죄송합니다만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해주고 서로 물어보고 격려하면서 친해지고 이런면 사람냄새나고 정이 남치고 얼마나 좋습니까? 월척이곳에서 만이라도 서로 존중 배려하는 바램에서 글 올립니다

그러게요.

짧은대 좋아하는 분들, 장대 좋아하는 분들 다 다르죠.

차도 suv 좋아하는 분, 일반 승용차 좋아하는 분, 스포츠카 좋아하는 분 다 취향대로 골라 타고다니시잖습니까.
장대를 쓴다고 비판한다기 보다 장대로 인해 피해를 보았기에 그런것이겠죠...저로 예를 든다면 짥은대 편성 수초 포인트에 대편성을 해놓으면 없는 자리 비집고 들어와 장대로 제가 편성해놓은 찌 뒤로(수초 너머로) 넘겨치더군요 밤이되어 케미불들어오면 한자리로 보일 정도로요..그무슨 개매너 입니까.. 그런경우를 몇번 겪다보니 자연스레 옆자리에서 장대빼드는 인간만 봐도 경계태세 들어갑니다...물론 피해를주지 않는 범위에서 장대를휘두르든 말든 상관안합니다.
뜬금없는 장대논란...

그 논란을 이곳에서도 보는 건가요?

그냥 그러려니 합시다.
에이~ 님 때문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 정도로 뭘 걱정씩이나...
장대를펴던
릴을 치던
별신경 안습니다.
어차피 찌맛보고 밥만주는
꽝조사 입니다.
저도 그 글에 글을 남겼지만..
어차피 개인 취향입니다.

그 질문은 남기신분은 그렇게 능숙자가 아닌것으로 압니다.

제가 그기서 장대에 대해 약간 긍정 보다 부정 방향으로 글 남겼던것은 미숙자들에게 드리는 말입니다.

저도 장대를 사용해보고 그것의 어려움. 필요성 등에대해 경험을 적어드린것이지요

능력만 되면 70대가 아니라 80, 90, 100대를 던진다고 누가 뭐라고하겠습니까

하지만 미숙자분들 기준으로 60대를 앞치기 하려면 원줄을 아주 많이 줄여야합니다. 물론 돌려치기나 솔채를 사용하면되지만
그 질문을 올린분은 앞치기를 기준으로 하셨죠

앞치기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은 원줄을 계속줄이다보면 바톤대 상단을 벗어나 두번째칸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절의 대 경우 한절이 90 정도 된다고 평균 잡고 원줄을 그 윗절번에 맞추면 최소 1미터 이상 투척 길이를 손해봅니다.

그리고 그아래의 56, 52칸들과 나란히 던져 보면 56칸과 거의 비슷한 길이이고, 52칸과는 불과 몇십센치 정도뿐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순전히 제 경험이지만 그정도의 길이 이득을 보기위해 그 긴장대들을 운용하다가 보면 낚시 자체가 노동이됩니다.
그리고 재투척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포인터에 안들어가면 재투척반복)같은것 때문에 미끼 교환도 잘안하고 게을러지게 되죠

그래서 굳이 60대 앞치기를 위해 원줄을 그렇게 짜르고 손 아파가며 앞치기를 반복하는것 보다는 그 아래 칸수를 조금 더 수월하게 운용하는게 좋지않나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물론 60대를 또 잘 운용하는 날이 오겠지만 원줄을 미터 이상 줄인 60대는 그 의미가 크게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초대 구멍에 60대 넣어려고 반복 투척하면 그 다음날 떡 실신하지 싶습니다.
실제 56대까지 운용해보았고 원줄 길이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봉돌을 바톤대 최 하단에서 10cm 윗 지점 마추고 돌려치기만했습니다. 그런데 원하는 포인터에 잘 안들어가지니 힘들고, 미끼 손실을 말도 할수 없고, 글루텐이며 옥수수 달다가 일 다보더라구요

장대 사용을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능력이 안되시는분들이 그것을 사용하면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들도 제법 피해봅니다.

이것도 경험이지만 밤중에 주변에 꾼도 많고 다들 집중해서 낚시하는데 56대 재반복 투척에 의해 풍덩풍덩하니 저 스스로 위축되어서 못하겠더군요

상당히 소음피해를 많이 줄겁니다.
개취이죠..

전 짧은대에서만 잡아서.. 긴대 있어도 잘 안피게 되더라구요..;

팔만 아프고..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죠^^
장대 피해 안주면 뭐라 안하죠
짧은데 펴서 하는데 옆에와서 긴대로 윙 윙 거리며 돌려치기 하는데.
기분 좋을수가 있을까요?
개인취향 맞기는 합니다만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돌려치기 한다고 쉭쉭거리거나 옆조사님의 찌앞으로 던지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저는 55대 60대 샀다가 한번 출조후 이건 아니다 생각이들어서 바로 팔았습니다 ㅎ 자기에게 맞는 낚시대 운용이 좋은것 같습니다
사실 뭘 쓰던 정말로 아무 상관 없는데

장대피고 옆에서 한어번에 앞치기 못해서 첨벙 거리는데 좀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건 뭐....참나....웃음이 절로 ㅋㅋㅋ
설골대사용하고 60대앞치기하는사람은
하도 욕을많이먹어서
오래살지싶습니다ㅎㅎ
오래오래 천년만년 낚시해야지~~ㅎㅎ
낚시는 개인마다 선호하는 면이나
방식이 다름니다.

쌍포를 좋아 하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다대편성을 하시는이 계십니다.

또한 떡밥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가하면
생미끼나 옥수수로 한번 투척 해 놓고 기다리는 낚시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렇게 방식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좋고 무엇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방식과 취향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냐 안주냐는 필히 언쟁이 되야하고 또한 개선이 되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상에 글은 비록 얼굴을 대면 할수는 없지만 양심이나 인격은 글과 함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서로서로 같은 취미생활의 동반자로 생각 하시고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그럼 늘 환절기어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중노동 하기싫어서 3.6이하만 사용합니다 .
5.0 4.3 팔아버리고 4.0 한대있는것 가지고다니긴한데 펴는일이 거의없네요.
낚시가서 편안하게 낚시하고와야지 중노동하고 집에올때 피곤하면 힐링이 아니고 완전 스트래스 그자체입니다.
중노동 하기싫어서 3.6이하만 사용합니다 .
5.0 4.3 팔아버리고 4.0 한대있는것 가지고다니긴한데 펴는일이 거의없네요.
낚시가서 편안하게 낚시하고와야지 중노동하고 집에올때 피곤하면 힐링이 아니고 완전 스트래스 그자체입니다.
대세를 따를것인가 과거고수님 들이 하던방식을 고집할것인가 에 중점을두어야겠내요 과거에는 낚시대길이가

짧은대만 나오다보니 그런 것이라 보고요 요즘은 긴대가 많이 보급되다보니 긴대 사용빈도가 높아 지는것이 아닌가봅니다

과거에는 조용히 하던낚시에 큰붕어도 잘낚여 주엇는데 요즘은 낚시인구가 늘다보니 주변이 많이 시끄러워서 붕어들이 먹이 활동이 좀 재한된것같아요

몇몇 소루지 낚시 많이 안한곳은 짧은대에도 잘낙이곤하던데 베식이터에 가면 짧은대에 서 잡아본적이 별로입니다
장대로 둘러치기를 하면서 주변 낚시인에게 피해를 주는것,
그건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낚시인이 옆에서 짧은대로 낚시중인데
옆에 바싹 붙어서 긴대를 편성하는 것도
편들어줄 이유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사람의 낚시 매너를 보고 비난을 하든, 비판을 해야 하거늘
무조건 장대라고 해서 싸잡아 욕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사촌이 땅을 사서 배가 아파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연로하신 노조사님은 3칸대도 둘러치기 하십니다.
과연 그분들에게도 욕을할수 있을까요?

내로남불,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 입니다.
개인취향 아닐까요? 물론 다른조사님들 방해만안된다면...
전그래서 장대사용시는 거의포인트생각안하고 사람들피해서 조용히던지곤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문제가 안돼지요

하지만 바로 옆에와서

붕붕거리면 ~~~~~ 머리위로 봉돌 날라다니고~~~~~

~~~~~~

ㅌㅌ~~~~~
다들 낚시하시는 스타일과 관점이 다른법...
남에게 "민폐만 안끼치면" 장대를 쓰던
릴을쓰던 무슨상관인지 모르겠군요 ㅎㅎ
장대가 의외로 민폐가 많습니다. 3.2칸 밑으로 8대 치고 낚시하는데 옆에서 사선으로 5.0/ 6.0 쎄에엑 소리 내면서 던지는데 캐미도 햇갈리고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발광을 하던군요 .. 장대는 옆사람과 최하 50미터는 떨어 져서 하시길...
대 길이보다는 남 생각은 손톱만큼도 안 하는 진상 여부가 문제의 핵심입니다~
풋~ 댓글들 쭉 읽어보니 혹시나 했는데 역시...ㅋㅋㅋㅋ

아니 왜 다들 문제의 본질은 안보고 싸우려고만 합니까?

꼰대짓 하지말라는 글에 쌩뚱맞게 장대 때문에 피해본다는 소리가 도대체 왜나오는지...ㅋㅋ

원글에 장대때문에 피해본다는 내용조차 없었고 그저 물어보는것 답이나 해주고 알려줄게 없으면 댓글 안달면 되는거지 장대로 인해 피해본다는 동문서답이...

요새 날이 꽤 춥던데 밤낚시하다 입돌아가서 쌩뚱맞은 말들을 하는건가싶구료~^^

오늘도 덕분에 그저 웃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프님, 댓글 윗 부분까지는 일부분 공감도 되나 끝 부분의 내용은 좀 생뚱맞게 느껴집니다
ㅡㅡㅡㅡㅡ
요새 날이 꽤 춥던데 밤낚시하다 입돌아가서 쌩뚱맞은 말들을 하는건가싶구료~^^ 
ㅡㅡㅡㅡㅡ
님이 지적하셨던 다른 분들의 동문서답보다 훨씬 더 동문서답의 오류로 보이네요
잠시 오타였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장대붕어인데욤 ㅡ 옆에 님들 많을땐 좌우로 짧은대 가운데 긴대 하나 요렇게 치시믄 피해 안가욤 ㅡ 아니믄 다 짧은대 장대나 짧은대 다 준비해가지구 다닙니당 장대붕어두 ㅋ
장대낚시해두 짧은대두 필수 입니당 ㅡ 장대에서 찌가 올라올때 찌맛 손맛 느끼믄 잊지를 못하지욤 장대에서만 잡힐때가 가끔 있어욤 덩어리가 ㅋ
다들 즐거운 낚시생활 하셔욤 ㅡ^^
돌려치기하면서 나는 소리가 그렇게 거슬리나요?
전 손목이 좋지않아 왠만하면 거의 돌려치기하는데 월척 사이트 보니 소심해지네요..어짜피 저야 거의 사람없는 곳에서 낚시를 하니 크게 상관없지만..사람이 있을땐 양해를 구해야할까봐요..힘드네요 낚시가ㅡㅡ
라면조아님~ 그러지 않고서야 장대랑 왠수진 사람들 마냥 저러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보트낚시합니다..
왔다갔다 합니다..
많이 당했어요..장대에
명색이 장대 찌 보기라서
대낚시로 분류 되지만
길이와 줄 길이 합치면
거의 릴 낚시와 진배 없지요.
이런것이 바로 옆자리서
윙~윙~ 소리 내며 휘둘러 대면
그날 낚시 끝.
아니... 릴대와 진배없다뇨?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여기서 님들 말하는 장대가 몇칸을 얘기하는건가요? 그것부터 체크하고 넘어갑시다~

설마 노지 붕어대물낚시에 10칸짜리 치는건 아닐거고... 붕어낚시에 진짜 길어봐야 7칸 채 안될텐데 릴대로 겨우 그거날립니까?ㅋㅋㅋㅋㅋㅋㅋ

강바닥에서 대충 릴던져도 기본 7~80m 이상 날립니다
10칸짜리 펴도 40m 채 안되는데 이무슨ㅋㅋㅋㅋㅋ
왜 남 스타일 가지고 난리들인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신경들 끄세요. 남이사 60대를 쓰든 말듯..쯧쯧
그또한 낚시 아닌가요.
길고 짤음이 어디 칼로 자를수 있음인지
엽 조사님의 낚시대가 내낚시대에 비해 짤고 길고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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