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 전 출조 때, 뜰채 안편 상태에서 낚시대 펴자마자 수초 속에서 입질 받았는데 랜딩하면서 뜰채 펴다가 결국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또 한번의 입질을 받아
랜딩에 성공, 선반 위에 올려 계측 후 한손으로 누르면서 살림망 펴다가 또 자동방생.
설마 대 펴자마자 입질 안오겠지, 내게 그런 행운이 올 리도 없고 뜰채랑 살림망 먼저 펴면 고기 못잡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터지고 나니 허탈하고 후회 막급이더군요.
앞으론 징크스 따지지 않고 무조건 뜰채, 살림망 다 펴고 낚시대 펼 겁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또 한번의 입질을 받아
랜딩에 성공, 선반 위에 올려 계측 후 한손으로 누르면서 살림망 펴다가 또 자동방생.
설마 대 펴자마자 입질 안오겠지, 내게 그런 행운이 올 리도 없고 뜰채랑 살림망 먼저 펴면 고기 못잡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터지고 나니 허탈하고 후회 막급이더군요.
앞으론 징크스 따지지 않고 무조건 뜰채, 살림망 다 펴고 낚시대 펼 겁니다.
이단 하다보면 그럴때도 있어야 재미가 더해지죠^^
여기저기 찔러보는중 빈바늘에 8치이상 뽕오 나옴
대펴기 망설여짐(8치믄 선방한거임)
..-_-;;
..
저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대를 다~편후..
밥을 달아야겠습니다..
..감질나게 해야..확 덤비지 않겠습니까..?
펴다니...
뜰채 바다용 민물용 해루질용 다 갖고 있지만, 해루질용 밖에 안써봤네요...
쓸일이 있었음 좋겠어요
찌맞춤 중
빈바늘에 꼬랑지 걸린
41.5 친구가 뜰채 들고 와서
잡은 적이 있어서
요즘은 뜰채를
최고 먼저 펴 놓는답니다,,,^^
뜰채 먼저 피면 입질 못 받는 징크스 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