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n 그랬지~~~

요즘도 그런 사람들 있겠죠?

라떼~엔 그랬지요.

수돗물 아낀다고

변기 물통에 벽돌이나

물채운 팻트병을 넣어 두기도 했지요.

자게방에도 

그런 경험 있는분들 계시쥬?

어제 저녁

변기물이 잘 안내려 간다고

아들이 그러더군요.

막혔나 해서 봤더니

막힌건 아니고,

수압이 많이 낮길래

열어 봤더니~~~

변기 물통 수위를 조절하는 부표(?)가

내려가 있네요.

며칠전 변기물통 청소 하다가 건든듯~

변기물 조절 할려면 저 회색 부표를

밑으로 내리면 된답니다.

다 아신다구요?

분명히 모르는분들 계실겁니다.

99.999%의 확률로 두몽이도 

모를겁니다.^^

요렇게 올리면

변기 물통의 수위가 높아져

오름수위찬스가 오는건 아니고

수압이 쎄져 변기물이 

잘 내려 간답니다.

아~

그리고,

변기가 오래되면

물때가 잘 끼는데

그건 변기 물통에 물때나 곰팡이가 

끼기 때문입니다.

이럴땐 변기 물통 물을 비우고

락스 원액을 한바퀴 돌려 묻히고

5~10분 정도 두었다가 

다시 물을 채우면 깨끗해져

한동안 깨끗한 변기를사용할 수

있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변기 물통의 물을 비우고

과탄산소다 1컵과 주방세제

한스푼 정도를 넣고

뜨거운물을 변기물통 1/3 정도를 붓고

뚜껑을 덮고

10분 정도 지난후 다시 물을

채우면 깨끗해 진답니다.

못믿겠다구요?

사진의 변기가 설치한지 23년 된거니

믿어 보세요^^

아침부터 변기 변기 해서

변 마렵다구요?

그럼 시원하게 한똥 하시고

오늘도 더위 조심 하시고

건강한 하루 건강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