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란 두 개 투척 라면. 소주 일 잔만 장전.^^v
학씰해유????
맛나게 드셔유~~~~
지는
자다가
차를 또 누가 박아서 인났슈.....ㅠㅠ
운전 하루일과가 끝나거나 쉬는 날이면 꼭 그 저수지에서 만났던 어르신들.
그분들 다 불귀의 객이 되시고 가끔 이렇게 추적추적 이슬비 가랑비 내릴 때는 그 당시 그분들과정말 물가에서 맛있게 먹었었던 라면과 소주를 혼자 먹어보곤 합니다.
저승에서도 낚시도 하시고 하시는지...
꿈에좀 나타나서..
낚시대로..로뚀번호라도 콕콕좀..안찍어 주시나요??
예? ..
당시 낚시대들이..다 연질이라..
당췌..대끝이..어딜 찍는지 ..
계속 흔들렸다고요..?
..라면..맛있게 보여요..ㅡㆍㅡ
라면이라뇨..;
반병으로 보입니다 ㅠㅠ ㅋㅋ
건강하시겠어요~^^
하나도 손 떨리던데.
로또번호 드릴게.
그렇게 술을 좋아하더니....
박사님도 늘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잘안드시는 쏘주를...
무엇이 울 엉아를
추억을 회상하게 했는지 ..
가끔 물가에서의 라면.
진짜 맛있죠.
한 잔 곁들이면 금상첨화고.
옛 추억에 잠기셨군요.
먼저 가신 님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맨정신으루 방에서 간단히 추억에 젖어봤습니다.
농번기라 당분간은 낚시가 어려울 듯합니다.^^*
저거 물이죠?
이상하네~
뤼박사님이 쏘주를 다 마시공~~~~~~~~
좋은 추억은 늘 아름다운거지요^^
라면 면빨보니 잘끓이시네요~^^
내공이 느껴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