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뭔가 얼큰한것이 땡기는데...
아내는 아직 퇴근전 혼자 이른 저녁을 준비 합니다
메뉴는 라멘 마른김 한장을 넣고 김이 풀어지면 스프를 넣고
한번 끼린후 만두를 넣고 면도 투하
쪼금만 기다리연 바다향 폴~~폴~~♪♪
얼큰한 만두라면 한그릇 후~~루~~룩♪♪
비주얼은 그래도 국물맛이 좋네요~~♪ ♪
원샷^^~
반주도 곁들이면 좋지요
면발 뿔기전 후딱 한젓갈 하이소
쫌더 좋은것으루 대접해드려야 하는데...
저 아래 정가에 사시는 어르신은
괴기 구워 잡숫지만
어디 라면국물만한 안주 있것습니까?
한 잔 들이키고
아~ , 좋다...ㅎ
마니드시고 한잔하십시요
전 퇴근전이라 퇴근해서 라면하나 만두하나
쇠주1병사가지고 갈랍니다
배가 고프면 오십시요
생각나네요.ㅎㅎ
집에 지갑은 놓고오고 밥은 먹어야겠고..ㅠ
장모님표 김치. 꼬들빼기 삭힌것. 무말랭이 . 청양초 삭힌것 등등 반찬은 건강 자연식 입니다
입맛에 맞는것으로 한젖가락 집어드이시소
그냥 지나갔어야 했는데ᆢ
흐미 배고프네요
햄 넣으면 쪼매 니끼(?) 할것 같은데요 고추가루를 좀 넣으면 괞찬으려나 ? ?
만두도 넣으려면 미리 물량을 넉넉히 하고 간도 라면스프 하나로는 약하고 쫌 더 추가해야합니다
소박님 잘 씼지 않는다는 소문이,,,
제비도 아직 저녁 전인데요
국물이라도 좀 주세용!
비키이소
붕춤님!
설거지 까정 다 했심더
다음에 제비님과 함께 오시면 화끈하고 얼큰하게 한그릇 끼리 드리지요
만두라면 잘배우고갑니다. ㅎ
김은 반드시 생김 조미한 구운김은 맛이 다릅니다
어떤 맛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