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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꾼한테 한마디들었어요ㅠㅜ

얼마전부터 파기시작한 배스터가 있습니다 나오면 4짜5짜라는데 구경도못했네요ㅠㅠ 얼마전 밤낚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루어꾼 2명이 옆을지나다가 저 들으라는듯이 말합니다 붕어꾼들 쓰레기 버리는거 너무하다고 진짜 죽일놈돌이라고. . . 욕을 막하더군요 저수지주변을 둘러보니 옥수수깡통 지렁이통 떡밥봉지 고기먹고 팽개친 석쇠 호일등등 엄청나더군요 그런말들은게 욱하는 마음이 올라와서 한마디하려고 했는데 부끄러운 마음이 더많아서 아무말도못했습니다 저수지가 너무커서 엄두가 안나는 일이지만 얼마전부터는 조금씩 청소하기 시작했는데 하고나도 며칠후면 똑같은 상황이더군요 붕어낚시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정말부끄러운일입니다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은 이런 인터넷 싸이트는 안들어오는 사람들일까요 월척에 올라오는 글은 전부 쓰레기 치우자는 글이고 버려도 된다 나는 버린다라는 글은 하나도 없는데 왜그리 쓰레기가 많은지. . . 저부터 그동안 제것만 치우고 온거 반성하겠습니다 치우다치우다보면 깨끗해질까요? 아니면 제가 지처서 루어꾼이 될까요? 두서없이 흥분해서 올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 버릴데가 엄청 많거던요...
철수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버려도 되고, 아파트 살면 분리수거로 버려도 되고
(낚시 쓰레기 대부분이 재활용품임)
근데....
귀찮아서 안치우죠...
숨쉬고 밥먹는건 안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입장으로 낚시 다대편성 섭다리좌대받침틀 이문화가언제부터인지 자리잡고나서부터 오염원도 증가하는거같네요 짐이많으면 편성후 편리하긴하나 뒷처리에있어 미흡함이 있을확률이 많아질거같네요 대다수의 월회원님들은 그렇지않다고봅니다만 낚시라는 힐링목적의관점이 장비의보편화로와전되고 있는것도같습니다 두당2~3대의 낚싯대만으로도 충분히잼있고 간소한짐을꾸려 5/5클린운동을 시도한다면 또한추가적으로 약간의 양심만있다면 상황이 조금이나마 좋아질듯합니다 다대편성을해도 고기를취할목적의분들은 많지않은걸로압니다 남의이목을떠나 선진화된 문화가자리잡혔으면 좋겠네요
커피와붕어님 말씀에 전혀 공감안가네요.

한두대 편다고 더 잘치우고 안버리나요?

제가 이때까지 경험으론 장비하고는 전혀 상관없더군요.

오히려 한두대피고 낚시하다 그냥 그자리 놔두고가는 인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월척회원 보다는 비회원이 더 많은가 보네요...
쓰렐기 문제 너무 심각합니다...
낚시하러와서 낚시대 많이안피고 몇시간 짬낚하시는분들이 오히려 쓰레기 그냥 나두고 갑니다 제 경험입니다
대물낚시 하시는 분이시라면 아마 다 아실거라 봅니다~
루어꾼도 찾지않는 조그만 소류지에 배스가~이거 누구 작품이겠습니까?
낚시점주와 소위 5짜를 꿈꾸는 붕어꾼이 범인이지요!
쓰레기버리고 가는 사람들 관찰을 좀 해봤습니다.
주로 나이든 분들이 범인이더군요!
낚시의자 부서진거,생활쓰레기,기타 쓰레기 태워버리더군요!
싸움났지요! 젊은 넘하고 싸워서 이길 방도가 있습니까?
투덜대면서 주워가더군요!
정말 인간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거라 봅니다.
제가 흥분을 ~ㅜㅜ
정부에서 나서서 인성교육 시켜야합니다
어렸을적부터 1등이 돼기위해 빡씨게 경쟁만 시키다보니
인성교육이 너무 소홀한듯 보입니다
TV틀면 정치얘기나 드라마 홈쇼핑 그런것말구
인성교육 프로그램들을 많이 방영해야하는데...

술값 인상해서 인성교육 많이 했음 좋으련만...
대한민국 낚시인이 800만 정도라네요.
붕어낚시만 하는 분들만 어림잡아 500만명.
그 500만명 중 3~5% 정도나 내 쓰레기라도 치울 겁니다.

솔직히 저수지 마다 늘어나는 쓰레기 답 없습니다.
산속 소류지 말고는 이름 난 저수지, 마을 앞 저수지 모두 쓰레기 수거 명목으로 일괄 3~5천원씩 매겨야 그나마 쓰레기가 줄고요.
수수료를 받았더라도 저수지 인근에 분리수거하는 곳까지 내 쓰레기를 들고가서 분리수거해야 끝나지, 쓰레기를 봉투째 대충 아무데나 던져놓다 걸리면 다시
10~30만 원 벌금을 물려야 합니다.

저렇게 해야 쓰레기가 온전히 사라지지는 않을지라도 덜 보이게 될 것 같네요.

제가 하는 말이 그렇다는 얘기고요.
법 조항을 세밀히, 면밀히, 확실히 정해서 실행해야 맞겠지요.
가령, 그 동네분들은 수수료를 면제해준다거나 65세 이상 고령자도 수수료를 면제해준다거나 하는...

근데, 그럴 정신이나 있을 차기 차차기 정부가 나오기는 할런지...
첫월님 말 저에게공감 안하셔두됩니다 글을다시읽어보시면 개인적인생각이라고 적어놨구요 타인을 인간들이라고 표현하는 첫월님의말에 개인적으로 공감이안가네요
쓰레기...
1.쓰레기가 더럽겠습니까?
2.쓰레기를 버린...
3.그 낚시인이 더럽죠.
본인만 부끄럽지 않다면 욕하는거에 대해서 민감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우선은 나부터 솔선수범하다보면 차츰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조금식 나아지고는 있지 않나요?
미약하지만 계속 노력하고 홍보하다보면 어느 외국처럼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다대편성 낚시짐 많이 가지고 댕기고 많이피는분들은 대부분 청소하고
낚시하는분들이 많트군요 되다만 낚시꾼은 동내에서 한두대 가지고
이넘저넘 불러 술먹고 그대로 팽개치고 가는사람들이 많아요 타지
에서 가면 아무래도 조심스럽고 이런데 꼭 지방사람들이 더해요
그래도 고기 나온다 카면 난장판이되지요 사람이 많어면 아무래도
깨긋하지는 못하지만 일행이 한사람이라도 옳은분이 있어면 되는데
저는남의것은 청소하지 않치만 발앞에는 청소함니더 또 내것은 담배재
는 버림니더 낚시하고 짐다챙기고 한번돌아보면 얼마나 좋아요
저는 낚시터에서 제거기낫 닛빠 고기망태 팩 돈주고 구입하지는
않았네요 왜 나의 소중한 낚시장비를 버리고 다님니꺼 좀더
생각하면 똥꾼이 되지않을건데 똥꾼은 영원한 똥꾼임니더^^^^^^^^^^^^^^^^^^^^^^^^^^^^^^^^^^^^^^^^^^^^^^^^^^^
지금도 낚시하는데 건너편에 세명 모여서 술마시고 떠들고 고기먹고 그런데..내일 흔적들이 걱정됩니다. 쓰레기 나딴아 치우면 3일뒤면 같더군요.비겁한 변명같지만 이제 지쳐서 제쓰레기만 수거하고 갑니다..ㅠㅠ
자기자리만이라도 치우고 낚시 하면 됩니다..
커피와 붕어님 낚시대 3~4대로 할때도 재미있고

다대편성해도 재미가 있죠..

낚시대를 많이피던 적게 피던 상관없이 낚시는 다 재미가있죠.. 낚시대 댓수와는 상관없이 쓰래기 버릴인간들은 버린답니다

커피와붕어님께선 다대편성 하시는분들이 쓰레기를 버리시는것만 보신거 같습니다..

반대로 저는 동네분들 잠깐씩 와서 하는분들 이런분들이 더 버리고 가더군요
5짜꾼이 베스를 전염시킨다고요? 그럴스도 있겠지만 그럼 베스꾼은 잡기만 한다던가요???

제가 알기로 베스 이식에 1등 공신은 베스꾼, 2등은 낚시점주입니다.
말로는쓰레기 버리면 안되고
행동으로는 버리는 사람 많다고봅니다
모두 각성합니다
자기껏만이라도 가져가세요
있는쓰레기는 제가 조금씩 치우께요
소양호.충주호.소류지.저수지할꺼없이 베스 천국이던데..
그베스는 다 어디서 난걸까요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쓰레기버리는 사람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안됩니다. 인성이 그래서 말로안되니 쓰레기기 버리면 벌금 백만원정도는 때려야 안버리겠죠~
논산탑정지는요.
루어꾼들이더합니다
온통낚시줄 버리고간(웜) 루어소품봉지 음료수캔등
심각할정도입니다
월척과 현실은 반대지요
내가 낚시하지 않는 사람 입장이라면 붕어낚시꾼은 경멸할껍니다
좀 잘해봅시다
어딜가도 낚시꾼들이 득실거리니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적어도 여기계신분들은
아닐꺼라고 믿어봐야겠죠 ^^
나는 아닐꺼란 생각들은 금물입니다.
이미 그 속에 속해있는 나도 범인이니 말입니다.
서로가 반성하고 인정하여야 할 심각한 문제입니다.

절대!!나는 아닐꺼라고는 생각지마세요..
무심코 던진 욕이 나에게 돌아오는겁니다..
저도 조용히 반성해봅니다.
다대 피고 섭다리 좌대 등등이 늘어나면서 쓰레기가 늘어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두대 피고 낚시하는분들이 꼭 불피우고 고기구워먹고 술마시면서 낚시는 뒷전에 쓰레기는 그냥 버리고 가는 사람 많이 봣습니다 사실 낚시가 주 목적인 분들은 쓰레기 잘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주 다니는 소류지에 쓰레기 봉투 100리터용과 캔 분리형 봉투를 소류지 양봉하시는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양봉자재 놔두는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낚시를 갈때마다 낚시를 마친후에 소류지 쓰레기를 모아 분리수거후
양봉자재 옆에 모아두었다가 쓰레기와 캔분리봉투가 가득차면 쓰레기 집하장에 가져다가 놓읍니다
그것만으로도 부족해서 낚시인의 양심을 버리고 쓰레기를 버리거나 태우는 *꾼이 되지맙시다란 문구를 코팅해서
소류지 가장 잘보이는곳에 노끈으로 묶어서 걸어놓았읍니다
그 이후론 낚시를 갈때마다 양봉하시는사장님이 절보면 하시는 인사말이 소류지 청소하시는 사장님 오셨네요 이러십니다 ㅎㅎ
이 글을 읽으신 분들만이라도 본인이 낚시하던자리 주변으로 조금씩만 청소하신다면 점차 깨끗해지지 않을까요!?
누가 먼저가 아닌, 내가 먼저라면 될거라고 믿습니다.
루어든 붕어든 대물낚시든 모두 다 같은 낚시고 같은곳에서 누리는 취미이니 누굴 욕한다는것 또한 아닌듯 합니다.
모든분들 안전하게 즐거운 낚시 하세요
제가 자주 가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8년정도 낚금이였지요.전 집 근처라 봄이랑 가을에만 가서 낚시를 하곤 했었지요.
저수지도 깨긋하고 자원도 풍부하고 일단 제가 좋아하는 옥수수가 된다는 것이지요
다대편성 하는 저로서는 여기만한곳이 없더군요 그리고 올봄 터진 겁니다 붕어가 월래 봄에 터지긴 하는데
올 봄처럼 이리 많이 나온적이 없어서 저두 좀 당항 했습니다 한두 사람 지나가다 보더니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더군요 많이 잡을때는
하루에 100여마리찍 나옵니다 8치부터 4짜까지 주종은 9치지만 제가 3월초부터 5월초까지 쭉 다녔는데 3개월동안 보고 느낀
점만 말씀 드리일게요.고기가 많이 나온다는 소리에 근처 분들이 먼저 옵니다 쓰레기 떡밥봉지 소주병 그냥 두고 가십니다.이분들 한두대
떡밥 낚시 하시는 분들입니다 릴꾼이 들어 옵니다.대낚포인트에 던집니다 싸우십니다 피터지게 ㅎㅎ이저수지는 나오는 곳만 나오다 보니 싸움이 나는듯 합니다 ㅋ
릴꾼들은 그나마 쓰레기는 치우십니다. 다가져 가십니다 근데 술을드십니다 밤새 ㅠㅠ 이제 해군들 출현입니다 딱봐도 초보 해군입니다
바람을 등지고 해야 하는데 앞바람 맞고 하십니다 그러다 고기 안나오니 육군들 자리 침범 합니다 또 싸우십니다.해군들 쓰레기 다 버리고 갑니다
동호회분들 정출 여기동호회는 칭찬을 해야 합니다 ㅋ 대물꾼들이더군요 퐁당채비 ㅋㅋ쓰레기 다치우고 청소까지 하고 가십니다 밤에도 조용히 그냥 낚시만 하시다 가시더군요 낚시들도 다 잘하십니다 인천ㅇㅇ낚시회 였는데 기억이 가물 합니다 이젠 입소문이나서 안보이던 섭다리 수중좌대 발판 장비 뽀다구 나시는 분들 막들어 옵니다
근데 붕어가 안나옵니다 ㅋ끝난것이지요 3개월동안 보고 느낀점만 올렸습니다 제 관점에서 일단 동호회분들은 다 치우고 청소까지 하십니다 쓰레기 다 가져 가십니다.
초보해군 쓰레기 안가져가고 육군과 싸우십니다.동네 어르신들 및 동네분들 쓰레기 안가져 갑니다. 낚시하던 자리에 그냥 다 두고 갑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한곳에 모아두고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뽀다구 나는 장비 수중좌대 발판및 섭다리 쓰레기 다 치우십니다 근데 안가져가구 모아 두십니다 누가 치웁니까 ㅋㅋㅋ 그러다 누가 신고를 한 모양입니다.제가볼때 동네분들이 한듯 합니다 시청에서 나와서 쓰레기 싸여있는곳 사진 다찍어가고 저수지 돌아보고 가시더니 5월 말경에 가보니 낚시금지 벌금300만원 이라는 문구가 여기저기 부터 있더군요 그리고 자전거 타구 다니면서 낚시꾼들 사진 찍어서 시청으로 전송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결국은 낚시꾼이 망친 것
내가 치우더라도 다른 낚시꾼이 치우지 않음 다 욕먹는게 낚시입니다 제가 볼때 모든 낚시인들 생각부터 달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쓰레기 버리는게 붕어꾼이라는 인식부터 잘못된겁니다
루어줄 백래쉬 나서 뭉텅이로 끊어서 버리고 그게 조류나
포유류에게 옭아메어 서서히 죽어가는 고통을 주죠
웜봉지 잘린 웜 등은 쓰레기가 아닐까요
그물포인트 공략한다고 던진 바늘이 무수히 박힌 하드베이트들은 어부들에게 상해를 입히죠
쓰레기는 어떤 장르건 포진해있는 개아가들이 버립니다
붕어꾼 = 쓰레기발생이라는 인식을 심어대는 돈에 환장한
넘들이 문제입니다
반대로 예를 들어볼까요
낚시짐 들어갈만큼 쓰레기봉지 들고가서 저수지 청소하는
분들 100 % 붕어꾼 입니다
쓰레기 버리는거 죽일넘들이라고 그런 태도는 칭찬할만 하겠지만
X도 모르면서 단정짓고 일반화하는 몹쓸 버르장머리는
주변 어른들께 배운건지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내가 낚시한 자리 내가 치우면 깨끗하지요.

먼저 솔선수범하면 따라 하더군요......

철수 할 때, 내 낚시 자리 주변이라도 청소하면 깨끗할텐데,,,,,,,
버릇없는 루어꾼을 만나셨군요,지그헤드나 루어라인 웜은 수중에서 가만히 있는답니까? 서로 조심해가며 각자의낚시를 즐기고 그환경을 아껴주어야지 무작정 욕을한다면 그사람의 인성이 잘못된거라봅니다.
어느낚시인의 말이 떠오릅니다"아니온듯 다녀가소서"
제가만나본 낚시꾼들...절반이상은 쓰레기버리고 가더군요 특히 쓰레기얘기 거품물면서 얘기하는 사람 거의가 몰래버리고 간다는 불편한진실~!!! 주둥이 나불거리는 사람치고 뭐든 제대로 하는사람 못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이버린 쓰레기절대 안줍습니다 제거만 챙깁니다. 그리고 그루어꾼 웃기네요 제가아는 저수지 루어꾼덕에 쓰레기판됐고 수많은 루어줄피해다니다 결국 넘어져서 다친적많습니다.
낚시후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제가본 경험상으로 타고다니는 차도 더럽습니다
차외관을 떠나 실내가 쓰레기장!!!
그래놓고 누가 물어보면 낚시차라고하죠- 차도한대밖에없으면서 ㅎ
비양심적인 낚시인들...
집구석도 똑같이 더러울겁니다!
이기적인 댓글들 투성이네여~~~!!!
댓글들마다 다 남탔이네여
붕어꾼은 루어꾼탓
또 붕어꾼들은 지들끼리도 짬낚꾼이 그랬다 장박꾼이 그랬다!!!
왜케들 이기적인지 이래서 낚시꾼들이 통으로 욕먹는겁니당!@!!!!
인성들이 쫘르륵 보임니당,,,,,,원래 똥싼게 성낸다는 말이 딱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더~!!!! 그나마 환경정화 한답시고 행사하고 쓰레기줍고 하는 사람들 붕어꾼밖에 못봤습니다.
아무리 나는 안버렸다고 항변해도

낚시꾼이라면 욕은 같이 먹게 되겠지요

어차피 버리는 사람은 계속버리고

치우는 사람은 내쓰레기만 치운다면 쓰레기는 계속 늘어나겠지요

쓰레기가 계속 늘면 낚시할곳은 점점 줄어 들겠지요

그냥 1+1으로 내쓰레기+내쓰레기만큼의남쓰레기

주워오기 캠페인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나는 한번도 쓰레기 버린적이 없다"라고 말할수 있는사람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당장 저부터라도 2인분이상 가져 오겠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2박3일 장박이 아니면 몰라도 밤낚시 때나 짬낚시 때 절대 취사도구 지참을 아예 안합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찌를 주시하느라 밥지을 시간도 없지만 귀찮기도 하여 그냥 간단히 김밥이나 건빵 두유 정도로 끼니를 떄우면 때웠지 절대 취사 같은거 안합니다.
낚시터 가보면 정말로 욕 나옵니다.
고기 구워먹은 석쇠 철망 막걸리병 소주병 맥주캔 콜라캔 음료수 캔 등 등 여기 저기 마구 널려 있고요. 악취에 정말 더러워서 낚시 못할 지경입니다.
어쩌다 우리네 습관이 이정도 막장까지 가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모 낚시회에서 주기적으로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드군요.
이래선 안되는데....안되는데 말입니다.
다른 방법 없어요 우선 나 부터라도 안버려야 겠지요.
그냥 다 내 탓인 것 같습니다

굳이 같은 낚시인끼리 장르 다르다고 싸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붕어낚시인들은 한 장소에서 오래하는 만큼 (생활)쓰레기가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지요

루어낚시인들은 장소를 옮기면서 하지만 (수중)쓰레기가 발생하지요

항상 장비를 많이 준비하는 붕어꾼들이 쓰레기 청소를 자주 하는 것 같지만

루어꾼들도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

너무 서로 욕할 필요없고 더러워도 본인만 잘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 이런 고민을 해봅니다.

어차피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이런 곳에서 토론만 할 수도 없는 일이지요.

당연한 일임에도, 그 당연한 일을 하지 않으니 문제가 지속적으로 되고있지요

그런데 만약에 월척회원에서 월 1회 출조하는 날짜를 선정하여,

회원 전체에 대한 쓰레기 줍기 운동을 펼쳐보는 것은요?

예로 월 30일 혹은 월 마지막주 출조날은 낚시터 주변 청소하는 날로 선정하여

그나마 혜답을 찾아보는 것은 어떤지요 ?

낚시터에 가면 독조로 오는 사람들 또한 많지요.

자연스럽게 그주에 청소하고 있다면 월척회원임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수지 청소하는 날을 월척회원들 간에 정해보면 어떨지요 ?

해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욕하는 것도 보기 힘겹고, 이런 토론은 지속적으로 되어오는데

여전히 개인쓰레기만 잘 치우면 문제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낚시인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안타까워 댓글 달아봅니다.

방한 단디하시고 건강히 행복한 출조 되시길 빌겠습니다.
지리산 백호님 째매 자중하시고 댓글 쓰세요 이건 아님니더^^^^^^^^^^^^^^^^^^^^^^^^^^^^^^
의견을 종합해보면, "쓰레기 버리는 사람은",

나이가 좀 많으면서 장비가 허술한 짬낚꾼이 주인공

나이가 적으면서 짬낚군은 조연1

나이가 좀 많은 장비가 출중한 사람 조연2

라는 결론...?
버리는 "놈"은 계속 버리고

치우는 "분"은 계속 치우고

안버리는 "사람"은 계속 안버립니다.

인간은 원래 그런 동물이니까요..
백상어1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과연 이게 낚시꾼만의 문제 일까요?
그럼 어디 휴양지나 이름없는 계곡들은 나은가요? 낚시꾼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겁니다. 유독 몰리는 물가 낚시터같은경우가 좀 심하긴하지만.
어디나 쓰레기 천국입니다. 백상어1님 말씀대로 자정노력하는 사람들은 민물 바다 낚시꾼 밖에 전 못봤습니다.
여름철 물놀이하러 계곡 한번 가보십시요. 이건 정말 술또라이 개판 오분전인곳 엄청납니다. 물 위에서 파라솔 쳐놓고 고기꿔 쳐먹으면서 기름은 둥둥둥 오만 쓰레기에
지뢰는 또 얼마나 많은지.. 자기가 깨끗한곳 찾아왔으면서 자기가 더럽히고 오염시키고 갑니다. 비단 낚시꾼 문제만은 아닙니다.
국민 모두가 달라져야 합니다.!!
한국도 호주처럼 낚시허가제가 필요할듯 합니다
일종의 자격증이죠 시험을 쳐서 따야하는...
자격증없이 낚시하면 벌금 내지 구속시켜버리고
일년에 두번씩 교육받으면서 낚시해야하는...
일자리 많이 늘어나겠죠? 환경도 좋아질것이고...ㅋ
외지에서 온사람이 조심스러워 쓰레기 잘치우고 동네사람이 짬낚시 하러와서 쓰레기버린다는 기가막힌 댓글에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합니다. 상식적으로 자기집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어디있답니까 물론 있기도 하겠지요. 오죽하면 면내 동장들이 모여 낚시꾼들 쫒아내자는 움직임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외지에서 온 낚시꾼들 10팀오면 다음날 쓰레기 제대로 치우고 가는 사람 2팀정도입니다.자기위주로 댓글 달지마시고 지금부터 쓰레기 치우고 낚시하십시요.
저도 "루어꾼 한 * 이 들어왔구나" 하고 한 줄 올리려다가 참았습니다.^^

청소도 중요하지만 동네사람이나 낚시꾼이나 내 쓰레기 버리지 않고 가져오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얼마 전 수로에서 낚시하고 있는데
건너편 쪽에서 경운기 한대가 지나가더군요

잠시 후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더군요.
동네 촌부가 비닐 등등 생활쓰레기를 태운 잔해물들이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오히려 연세 드신 현지민들이 주범인 경우도 많습니다.

낚시짐도 주체 못할정도로 많은데
누가 냉장고를 산속에까기 가져다 버리겠습니까

역시
저역시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지만 낚시터 쓰레기 정말 심각하고 너무들 합니다.
요즘은 낚시보다도 산을 더 많이 가는데요, 우리나라 낚시인구가 5~6백만 명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등산인구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1800만 명 정도라고 하는데요, 등산인구가 새 배정도 더 많은데도
산에서 낚시인들처럼 쓰레기를 버리고 다니지 않거든요 낚시와 등산 취미는 다르지만 비교하게 되네요.
낚시인들 버리시는 분들 따로 있고 주워 오시는 분들 따로 계시는데 제발 주워 오시지는 못할망정
버리지는 마시고 낚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낚시면허제 소리가 쓰레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제발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치우고 가도 낚시터는 정말 깨끗해집니다.
전 저수지 도착하면 주변 쓰레기부터 치우고 철수할때 저수지 돌면서 쓰레기 주워 한차 만들어서 갑니다.
똥꾼들아 사라져~
저위에 어느분이 쓴글을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다대꾼들이 늘고나서 오염이 심해졌다시는데, 글쎄요.
제생각엔 진정한 낚시인들은 오히려 다대편승하시는분들이 많아보이는건 왜일까요.
그많은짐들고 없는시간쪼개어 낚시하러가서 밤새술마시고 떠들고, 쓰레기 버리고올까요?

제가보기엔 낚싯대 두세대펴놓고 아예 술상부터 차리는 꾼들이 더많아보입디다.
이건 낚시하러 온건지 술마시러온건지 낚싯대 두세대펴놓기가 무섭게 숫불부터 붙힙니다.
그리곤하는말이 고기는 숫불에 구워야 맛이라나 머라나, 저한테도 한잔하러 오라고 인사말은 합디다.
술좋아하는 저지만, 저는 술을 못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정리만 잘좀해주십시요하니 아 그런걱정은 하지도 말라네요.

새벽에 살짝 짬낚자고 일어나 조용해서가보니까, 벌써들 철수? 다녀간자리가 가관입니다.
쓰레기는 어느정도 줏어갔는데, 먹다남은 삼겹살, 소시지,담배꽁초등등 온갓 음식쓰레기들이 난무하더군요.

저하고 동출하시는분은 남이사용하고 버린 담배꽁초,캐미까지 줍는분이있습니다.
그분은 나이도 젊지(46세)만 낚시배운지도 얼마되지않은 초보꾼입니다. 조력이 30년넘은 저도 그분께 아직까지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남탓할꺼 하나없습니다. 나하나만이라도 안버리면, 그리고 남의꺼지만 하나라도 더 가져오면 언젠가는 쓰레기문제는 해결되리라봅니다.
술판벌이는 사람들이 두세대 펴는 것이지, 두세대 펴는 사람이 술판벌이는건 아닙니다.
..가장 지저분하고 혐오스런 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닐까 합니다..

자기가 먹다버린 음식물쓰레기라도
다음에 그 현장에 다시 와서 대를 펴고 싶지 않을 겁니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작정으로
음식물 찌꺼기에..술병에..캔 등을 현장에 버리거나
대충 모아놓고... 기타 쓰레기 태워놓으면
다음 사람이 자리할 수도 없다는 것을...알텐데..

..그런 사람들이 담에 그 자리에서
또 술판벌이고 음식 먹겠습니까..
인상 찌푸리면서..
또 깨끗한 자리 찾아갈 겁니다.

..누구 할 거 없이
음식물..술판은 낚시현장에서 하지말고
별도 장소를 마련해서 하고
혐오스럽자 않게 정라좀 합시다..

자신들도...
그런 현장을 보면서..
쓴소리로 개탄할 거면서
자기얼굴에 침뱉는 일 하지맙시다...

..술때문에 순간 이성을 잃었다면
지정장소에서만 들고..
책임질 수 없는 장소애서는...금합시다...
낚시할 자리에 쓰레기가 있으면 보기좋을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쓰레기 버린고간 사람도 다른곳에서 쓰레기를 보면 얼굴 찡그릴 겁니다.
그러니 낚시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자기자신을 먼저 돌아봄이 어떨런지요.. 글구 댓글중에 배스 문제가 거론이 되던데... 붕어낚시하시는 분들 밤새 붕어낚을 생각만 하시지 마시구 저수지에 도착하셔서 채비꾸리시구 지렁이를 이용해서 블루길이나 배스 한두마리씩만 잡아내도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붕어낚시 인구가 위에서 어느분이 500만 이라고 하시던데.. 외래어종 퇴치 충분할듯 합니다...참고로 전 케미 꺽기전까지 배스. 블루길 잡아냅니다. 붕어는 방생... 잡은 블루길. 배스는 고기을 원하시는 불들 갔다 드립니다.. 맛난다구 낚시가면 또 잡아달라내요.,., 수고들 하시고, 언재나 즐낚 및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붕어낚시하는사람만 거론하는 자체가 우습네요. 붕어낚시만 더럽히는줄 아는 바보들을 추가해야 겠군요.

낚시하는 사람들이라면 자기 주변 쓰레기 하다못해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 정도는 자기가 치우는게 맞는거죠 ?

하지만 베스 낚시 하는분들도 만만치 않더군요.

베스낚시는 항상 깻끗한것인가? 채비가 끊어지면 끌어내지도 못합니다.

봄철시작해서 낚시가보면 전신주나 전선에 엉켜있는 낚시줄과 루어(인조미끼)들이 대롱대롱 매달려있지요.

루어는 어디서 나오나? 비닐봉투에서 나오지요. 그 봉투는 어디로가나? 주머니로 다들 가나요?

제가본 루어 낚시 하는분들은 그냥 주변에 휙~ 집어던지고 그걸 치워가는건 저였습니다.

그렇다해서 제가 루어 낚시하는분들 들으라고 지나가면서 그리 욕하면 기분이 안좋겠지요.

당연히 쓰레기를 버리는건 지적당할 행동이고 모두 조심하고 신경써야할 부분이겠지만

낚시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비방해서 득될껀 없습니다.

낚시가 취미가 아닌 분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그냥 루어건 바다건 민물이건 다들 '낚시꾼' 이니까요.

낚시를 하는 모든 분들이 조금씩만 신경써주면 점점 이런 현상이 없어질듯합니다.
시골 노총각이 일욜 선을 보기로했데요 그런데 주중에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를 태우다 부탄가스가 터져서 얼굴에 파편과 화상을 입어
선도 못보고..그뒤로 저수지에 낚시꾼이 보이면 꼬갱이 들고 뛰어온답니다..
저수지옆 마늘밭에 노모가 낚시꾼이 싸고간 떵에 미끄러져 팔이부러져 그저수지에 낚시꾼이 보이면
아들이라는 사람이 도끼들고 온다더군요.(실화임).ㅋ 걍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젤 큰 쓰레기봉지 하나 구입해서 낚시터 주위에 걸어놓고 보란듯 나오는 쓰레기 버리면
지나가는 마을 주민들도 좀 달리봅니다 그리고 다 안채워진 봉지는 마을 주위 큰 마트앞에 놔두고가면 그사람들이 마져 채워서 버립니다
남들이 어떻든 걍 내자신은 양심을 지킨다는 생각가지시고 다니시면 됩니다
사건은 1년전...
제 지인이 자기 낚시동료에게 한소류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인터넷에 조행기를 올렸습니다......
한달도 안되어서 지자체에서 그 소류지를 없에 버렸습니다....
인근주민들이 쓰레기 현장 사진들을 찍어 시청에 민원
담당자 현장조사 오염이 상태가 심각해.................폐^^^^...쩝
한달도 안되어 발생한 사건입니다.
오래된 이야기도 아닙니다.. 2014년도 일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 사건 이후로 저는 돈30.000~50.000원 내고 양어장을 주로 갑니다.
누가,누구를 탓 하겟읍니까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그들이 왜?똥꾼이 되엤는지....
내가 아니면 주변에 어느 누가
처음에 낚시를 잘못 가르쳐서
요즘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만연해서....
이모든것이 내 탓이요.
스스로 반성하고 솔선수범하면
낚시하는곳이 정화되지않을까...
그러다보면
똥꾼도 사라지지않을까?
스스로 반성하는 자신이 되었으면.....
낚시면허제로 모든 무료터를 정화해나아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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