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삼산지에서 밤낚하는데...
어떤사람 12시 쯤 들어와 루어한다고...
여기에 "퐁" 저기에 "퐁" 낚시대 앞으로 왔다갔다...
그런것까진 좋았다
어차피 그때까지 별 입질도 없었으니까....
그런데 포인트에 간답시고 주렁주렁 열리기 시작한 고추나무를 똑각 부러뜨린다.(날이 새고 난 그게 고추나무 라는것을 알았다)
그리곤 몇번 이곳저곳 퐁당거리더니 이내 시동걸고 떠나버린다.
아침에 농사짓는 아주머니가 오셔서 화를 낸다.
내가 안그랬는데...
설명해드리고 죄송하다 하고....쩝!
루어꾼...아니 낚시하는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하고...
최소한 현지인(특히 농작물)에게 피해를 주어선 안되는데...!
루어낚시도 좋지만...
낚시꾼과선녀 / / Hit : 4418 본문+댓글추천 : 0
절도행각이네요 몇 안되는 개꾼들땜에 많은 낚시인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가니 안타깝습니다
요며칠 아파서 씨껍했습니다.
좀 나아지는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쇠주 한 잔 하입시다.
몸살 나셨습니까?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앗 지송 초면에
농담입니다
에제 촌놈 데스크에 첨 놀러갓는대
님의 인품 인격이 너무 조으시다고
하기에 친하고 싶어서 입니다
건강하세요 복받으시고
다음에 이슬이 한잔합시다
꿉벅 철푸덛
저도 초면에 죄송하지만
잘못 짚었습니다.
낚시꾼과 선녀님보다
내가 훨 제대로 생겼습니다.
阿利水도 영주사람입니다.
사업 번창 하십시요.
꾼과 선녀님!
화내기 없깁니다.
후천적으로 남에게배려 할줄아는 인격의형성이
많은사람들에게 칭송받아 마땅한줄압니다
항상 그모습잃지마시면 아름다운세상은 곧 님의겄입니다!!
오늘하루도 좋은시간되시길^^
황송하기 그지없는 과찬입니다.
그냥 우리 월님들을 좋아하고 어울리고 싶어하는 하수 낚시꾼입니다.
저도 용암님이 뵙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아니 만들어서라도 이슬이 한 잔 나누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여전히 건강하시죠.
데스크에서 조폭이 아니라고 농담하시며 웃으시던 모습 아직
선합니다.
오늘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쐬주는 제가 대접하니까
콘테이너도 있으니
낚수도 하고 쐬주도 한잔
일박 이일 코스로는
직입니다
쐬주는 제가 대접하니까
콘테이너도 있으니
낚수도 하고 쐬주도 한잔
일박 이일 코스로는
직입니다
무조건 피해 간다고 대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남의 고추 부러뜨리고 자기 **는 성할성 싶을까요..ㅎㅎ
제가 깊은밤에 포인트를 옮겼거든요.
그리고 고추밭은 좀 떨어져 있어서 그때당시는 그게 고추나무 인 줄 몰랐거든요.
그냥 키 큰 풀밭인 줄...ㅠㅠ
아침에 제가 홈빡 뒤집어...흐미! 속 터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