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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똥꾼은 이래서 싫어요.

전날와서 열낚하는데 그옆에오더니 이러네요.. 제 옆이면 돌 날아갔습니다..
루어똥꾼은 이래서 싫어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는 "야이 시X놈아 대가리 뽜 뿔라"...

이캅니더
ㅎㅎ 저는 제 인상 보구 얼씬두 안하든디요
루어한다고 다 똥꾼은 아님니다.

매너있는분들도 계시고 민물하시는분들한테 양해도.구합니다.

그럼 민물하시는분들은 다들 양반입니까?
민물하시는분들도.똥꾼 많습니다.

루어든.민물이든 서로간에 지킬껀 지킵시다.
단어하나에 마음에 상처받습니다!
저도 민물 어언10년 넘게했지만...
이런글.보면 마음이 아푸네요....
언젠가 저런 상황일 때,
전화기를 들고 조금 큰 소리로 그랬지요.

어머머 제임스~.
자기 요즘 어때요?
나요?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봐도 자기만한 남자가 없더라.
어? 끊어봐요.
저기 루어하는 옵빠, 졸나 섹시하다.
딱 내 스탈이야.
거기 잘생긴 옵빠~. 나랑 술 한잔 해요~.

루어꾼은 황급히 사라졌지만,
단축번호 1번을 눌렀던 걸 몰랐고,
아내는그때부터 제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했죠.
안심하세용.
울산흉아는 제스탈 아니에용.

그나저나 뭐래도 잡아보겠단 의지는
장르의 구분없이 비슷한가 봅니다.

모기에 뱜 등 해충이 득시글한 수초가에서
꼼딱안하는거 대단하네요.

음,,,근데 주제가 뭐였죠?
아! 어제 낚시했던곳엔 천사같은 꾼들과
쓰레기놓고간 꾼들,,,두종류였네요.

루어야 뭐 하거나 말거나라서 걍 둡니다.
제찌만 안건드리면요. ㅎ
글쎄요?
잠시와서 루어 몇번 던질걸 갖고
뭘 그러시는지요...
루어 몇번 던진다고
붕어 도망 안가지요.
나는 붕어낚시만 하지만
솔직히
똥꾼은 붕어낚시꾼이
훨씬 많지요
조금만 참으면 되지 않나요...
솔직히 강이나 저수지에 전세낸것도 아닌데 그리 예민히 받지마세요ㅜㅜ
찌 쪽으로 안 던진다면 뭐....
찌 쪽으로 던진다면









야이 씨 발라 먹을 열 여덜 색깔 크레파스같은 @#£¥%!!!~~~~~
한발씩 물러나서 즐낚하셨으면 합니다...
낚시대 잉어나붕순이한테 뺏기면
루어 하시는 분들한테 부탁 하시는거
보니 서로 피해안주는 사이에서 즐낚들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자러갔는데 파라솔아래서 던지는놈도 있었습.....
티비&인터넷으로 배스낚시 배워서
낚시예절은 아예모르더군요
민물꾼이나 루어꾼이나..
내가볼땐 민물 개똥꾼이 더많은거 같은데요
캐스팅 할 자리가 없어서 온다면
그러려니 하지만
꼭 몇만평 내지는 수십만평짜리 수계에
캐스팅할곳이 없는것도 아닐텐데

그넓은 저수지에
루어꾼과 붕어꾼이라고는 단두명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옆으로 와서 캐스팅하는 유저들 꼭 있더군요

그것은 가까이와서 캐스팅해도 낚시에 전혀 방해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지

붕어꾼도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겨울철 수로 부들군락에 구멍 8개 만들어서 뽕치기로
낚시하고 있는데 제가 씨알좋은 붕어를 계속 잡는걸 보더니
뽕치기대를 들고 오더니 입질를 계속 받고 있는 구멍에
제 찌가 그대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말 않하고 같은 구멍 찌에서 한 10센티 떨어뜨려서 자기도 넣더군요 ㅎ
하도 어이가 없어서 눈이나 마주쳐볼까 하고 십여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데도 분명 낌새가 이상하다는걸 느꼈을
텐데 외면하고 찌만 보고 있더라구요
그사람 70대 전후로 보이는 나이였습니다

내가 뭔 영화를 얻겠다고 이런 잡꾼들 바글거리는
낚시터로 골라서 낚시왔나 싶더군요
3박 계획하고 간 출조했는데
그 자리에서 그냥 철수해서 귀가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나온다는곳 절대 안가고
잡조사들이 좋아할만한 낚시터도 절대안가는데

그러다보니 붕어잡꾼은 피했지만
글쓴이께서 올리신것 같은 루어꾼들을 만나게 되더군요

지금은 사람을 포함해서 생명체가 없는것 같은곳 위주로 다닙니다 ㅎㅎ


초보에게 낚시를 가르치는 분들은 미끼 끼우고 낚는법을 가르치기 전에 기본 예절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오죽하면 나이 칠순이 다되도록 기본예의도 모른채로 물고기에 눈이 멀어서 낚시하고 다닐까요
티브이만 보고 배우는지
캐치앤릴리즈는 알고 기본예의를 모르는 유저들 많고

특히
화장실욕조 만한 고무보트에 구명조끼도 없이 두명씩 이나타고 댐급 초대형지에서 루어를 즐기는분들도 있던데 안전상의 문제는 더 크다고 봅니다
그렇게 위험한 상태로 낚시하는사람들 대화내용을 들으니
나름 베스동호회 유저인듯 하더군요
전혀문제될것없네요..
예민하게생각하시면 괜히스트레스만쌓이죠
백곡지에서 찌하나터트린후철수하는데 바로옆에루어꾼이 찌를건진후100m넘는거리를 찾아다주더군요.. 포인트및쓰레기문제도붕어꾼이문제되는게많다봅니다
전 루어를 안하지마는 쟝르의 일부분이니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면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그나저나 해창지 오시는 낚시인들 쓰레기 제발좀~~~~
제가 격어본 루어쟁이들은 하나같이 쓰레기만 봐왔네요.
베스낚시도 낚시라고 껄떡대는 것들은 베스나 다름없은 인간들이네요.
또한 붕어낚시하고 술처묵고 쓰레기버리고 가는인간들도 쓰레기네요.
낚시하는데
찌 앞으로 휙 날라댕깁니다,,,,,,,,,,

뭐 라허려구 쳐다 봤드만

아들 보다더 어린넘이~~ㅠㅠ
루어꾼들중에 나이 좀 있는 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예의를 지키는 편이나 고딩 대딩 놈들은 어찌 예의도 모르고 그냥 찌앞에다 캐스팅하고 승질나도 어린애들한테 뭐라하기도 그렇고..에휴 속밀 부글부글..요즘 배서들은 밤에 와서 난리법석들을 하니 짜증짜증.
저는 장르 불문하고 싹다 함니다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루어도 10년째 하고 올림은 20년됫습니다
다대 10대이상 편성하고 루어군오면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불러 세움니다
커피 한잔 주고 연설드러감니다
짜증부터 낼게 아니라 나이불문하고 욕설보다 커피 한잔 건내고
기본예의를 가리쳐 주는건 어떨가요
10명중 8명은 말귀 알아 듣고 인사하고 감니다
날더운데 짜증내지마시고 안전한출조 하십시요
루어꾼은 앞쪽커버지형을 노리고 던지는거같은데요
루어낚시 대낚시 왜이렇게 구분을 하는지..
저수지 전세낸거도아니고 서로 피해안가게 조금씩 양보하고 조심하면서 하면될거같네요
낚시꾼들 쓰레기나 집에가져갔으면하는바램입니다
밤새나온쓰레기 정리해서 저수지옆에 쌓아놓는것도 주민입장에선 불쾌합니다~
글쓴이는 낚시한 자리 깔끔하게 치우는
매너꾼이신가요?

저 거리면 아무런 의미없는데
루어꾼이라는 이유만으로 선입견을 가지신건 아닌가요?

자신은 자연을 즐기고.고귀한 취미중이시고.
다른사람은 아닌가요?

뭔 의도로 이글 싸질르시는지..

여담입니다만. 포인트는 좋은데. 입질이 없다면.
그 곳에 배스터라면. 루어로 한번 긁어내고
붕어 낚시해 보십시요.

그림같은 포인트에 밑밥을 한참 줘도입질이 없어서.
마침 지나가는 루어꾼에게 여기 한번 긁어달랬더니
2번 캐스팅에 4짜.나오더이다.

그후에.잔챙이지만 입질폭발이였구요.

서로 이해하며 합시다.
너무예민하다에 한표입니다.
저 정도 거리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다고 봅니다.
즐기자고 나온 낚시에 죽자고 시비거는 것은 좀 그런 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병폐입니다. 편가르기 하지맙시다.
웃으며 더불어 살아 갑시다.
서로 장르가 다를뿐 욕하진 맙시다. ^^
저분도 멀리서 낚시하러 오셨을거애요........몇번 던지다가 자리 옮기겠죠...
근데 찌 옆에다가 던지면....루어대 뽑아들고 사이좋게 루어 낚시 하시면 됩니다.
민물만 하는 입장에서 민물낚시꾼 쓰레기가 제일 문제입니다.
음식물, 술병, 물병, 포장 플라스틱 등 종류도 거의 정해져있죠.
특히 불질러서 태워놓은 건 정말 꼴불견이에요.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술 드시고 노는 건 좋지만 뒷정리는 좀 하고 다닙시다.
담뱃갑, 가스통, 케미봉지, 기존 달려있던 케미, 지렁이통, 옥수수통...
이런 것 중 단 하나도 낚시한 자리에 그냥 두고오면 안되는 겁니다.
쟝르 불문하고
특히 젊은 층들이 무감각하게 투기하는걸
종종 접합니다
낚시 중에 교체한 케미 봉다리 바늘 봉다리
가짜 미끼랑 엉킨 낚시줄 ᆞ ᆞ
게다가 뽀너스로 떵까지 쏴놔주는 센스까정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ᆞ ᆞ
제발 조명좀 꺼주세요
뒤 돌아서 켜든지 ᆞ ᆞ
저정도면 거리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밤도 아닌데
밤새도록 떠들면서 낚시 하는 넘들 보다는 이쁜 넘들입니다, 제발 낚시터에서 떠들지 맙시다. 특히 술 처먹고 떠들면 정말 돌아 버립니다,
한낮에 즐기는 루어낚시인에게 똥꾼이라 표현은 좀 그렇네요..
즐기자는건데 내가 전세낸것도 아니고,게속 거기서 하는것도 아니고 잠깐 하고 가는것을 똥꾼이라 함은 좀 과한듯 하네요..
조금씩 이해하는 맘으로 양해를 해주심 좋지 않을까 합니다..같은 낚시인으로서 다르다고 배척하지 맙시다..
루어분들도 대부분 눈치들이 있으셔서 몇번 던지다가

가더라구여...

더워죽겠는데 해질때까지 던지기야 하겠나요...

제주변에오면 크게 신경안쓰고 저나기 만지작거립니다...

또한 낮시간이나 오전장엔 낚시안하는 스탈이라서요...

사진만봐가지고는 똥꾼이라 칭하기에는 조금...
눈치 없는 루어꾼들 아주 많 습니다 루어 낚시 오래 하신 부들은 매너 있는 부들이 더많는데 문제는
신참들이 문제입니다 저는 루어미끼에 낚시대도 뺏겨 봤 습니다 위에 사진으로만 봐서는 큰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우리도.생각하게되네요
너무예민하게.낚시하는것같네요
언제부터.낚시꾼이.붕어에.모든것을걸듯이
이제부터.양보.또양보.세윌낚는
낚시꾼이.되어봅시다.
저도 붕어꾼이지만~
낚시터 전세낸것도 아니고? 저게 무슨 문제꺼리 인지요?
서로 취미 생활하는 입장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정도는 양호한거 같은데요. 저는 짬낚갔다가 좀만 더하다 가야지 했는데 그날 밤낚시 할꺼라는 아저씨가 옆에와서 대도 펴기전에 삐꾸통에 가득담긴 밑밥을 주먹만한 크기로 2미터옆에서 던지는데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버리고 가는 똥꾼은 붕어낚시가 더 많은듯합니다. 특히 지렁이통 바닥에 박아놓고 물가에 널려있는 박스, 돗자리, 부탄가스통 등등 제가 볼때 루어꾼은 양반님들인거 같아요.
저는 아는 형님 낚시하는대 사선으로 릴처서 원줄 걸려나온것도봤고 한밤중에 오리발달린 보트타고 밤새 저수지 휘젖는 루어꾼, 새벽에 제뒤에서 보트에 바람넣고 제찌바로옆에서 보트내리는 루어꾼도 경험해 봤지만 최고악질 꾼들은 대낚시 꾼들이였습니다...
돈 진짜 마벌면요 저는 제땅에 세금내고 400평정도에다가 포크레인 으로땅파서 개인연못 만들려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런 스트레스 않받을려구요 ㅎㅎ
루어던질수 있는공간은 좌우로 100m 정도있습니다..
꼭 옆에와서 해야할까요?
옆에 낚시하시던분 낚시대 접으시더군요..
사진덧글이 않되네요..
하모하모님..저 포터끌고다닙니다..ㅎㅎ
왜냐고요? 어딜가나 마대자루로 1자루이상 담아와 회사쓰래기장으로 들어갑니다..
폰번호 비공개시네요..ㅎㅎ
같은 직장 동생이 물어 봅니다.
형님 대낚하는 근처에 루어 던지면 싫어 하냐고요...
바로 옆에만 안던지면 되는거 아니냐고요...
모를 수 있다 생각하시고 속병앓이 그만하세요...

좋게 말은 안나오시겠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말해보심이....
울동내 루어꾼들은 내 근처엔 얼씬도 안하고 불도 많이 안비추더만요
하지만 토요일밤 나 위쪽 두번째 자리서 붕어낚시하던놈은
어찌나 목청이 좋은지 쌍놈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하더군요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바로위에 있던 젊은이는 일행인데도 조용하더만
하긴 내가 별 욕을 다하는걸 듣고 내입이 드러워 입을 닫았는지도 모르죠
*아자동차 근무하는 박 뭐뭐 놈
너는 이제 그곳서 낚시는 그날로 끝이다
진입로 오늘가서 단단히 막아놓을기니까...
그면 나도 못하지만 쓰래기버리고 시끄러운건 안볼수 있죠
저도 한때 루어도 해보고 했지만 찌주변 으로만 안던지면 별말 안해요~
찌반대쪽 캐스팅은 신경 안쓰구요~
제뒤로 지나갈때 미안하다고 말하고 지나가는 분도 자주봤구요
찌옆으로 캐스팅한거 아니면 둥글둥글 살자구요~^^
잠깐던지는건 뭐라안그러는데 삼십분넘게 옆에서던져되면. 신경에 엄청거슬립니다. 자리라도없으면이해라도하는데 왜 자리도많은데. 옆에서그러는지..ㅉㅏ증이이빠이올라옵니다...지금은...그냥이어폰끼고 노래나듣고있네요 이제 뭐라하기도 기찮네요 ^^
루어꾼 입장에서도 붕어꾼땜에 낚시를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붕어꾼이 전세값 지불하고 낚시하는거 아니자나요~~~
루어도 하나의 낚시 장르란걸 인정하고 서로 양보,배려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낚시 장르 일지라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서로를 존중 해야 할 것 입니다.
저 역시 루어 낚시꾼이 오면 처음에는 그냥 놔 둡니다.
그러다가 너무 심하닥 싶으면 그때는 조금 멀리 캐스팅 해 달라고 합니다.
어디를 가나 쓰레기 문제는 심각한 낚시터 환경 문제 입니다.
비닐 봉투에 담아 두고 차에 가지고 가시면 되는데... 그대로 방치 하고 가시는
모습들을 보면 씁쓸 합니다. 쓰레기 문제 때문에 저는 거의 조행기를 올리지 않습니다.
눈팅만 하는 편 이랍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혼자만의 생각을 올려 보았습니다.
숨소리죽여가며 낚시하는데 옆에와서 저러면신경은쓰이죠 붕어낚시를 하던루어꾼이면 알텐데 루어만하는사람은 모르죠 ᆢ많은분들 말씀처럼 똥꾼은 붕어꾼이 당연으뜸이죠 루어꾼이야 기깟 몇십분던지다가지만 각종쓰레기에 먼저펴논 사람찌바로옆까지 자기찌를던지는 이들 ᆢ시동키고자고 불피우고 낚시자리똥싸고 술쳐먹고 소리지르고 확 ㅆㅂ
신경쓰이긴 하지요 하지만 서로 얻고자 하는게 있으니 양보하면 오래삽니다
새벽녘..
분위기에 반 죽어가는데

파라솔 위로 미사일 날아가는 소리.
44칸대 찌 앞에 풍덩

살의가 뻗치더이다.

또 한번은

새벽1시 두대 차량..
나란히 조물딱 거리더니 그 조그만 저수지를 돌아 댕기면서
한시간쯤 풍덩거리더니 차타고 쓩..

한방터에서 딱 그시간에 입질 온다는 정보에 눈알 빠지게 기다리다가
허탈함에 설사가 나오더이다.
서로 자기 기준으로 낚시할 뿐입니다.
그리고 붕어 낚시꾼은 붕어 잡으려고 할 뿐이지, 베스 잡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베스 잡는 낚시꾼은 붕어 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서로 우연히 그 자리에 있었을 뿐입니다,
루어꾼 때문에 기분 더러우면, 기분 더러운 사람이 싸우던 욕하던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십몇년 전부터 심심하면 볼수 있는 글인데, 이제 대낚하는 분들 사이에도 다양한 의견이 오고가니 세월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상호 간의 낚시에 대해 이해가 부족해서 빚어진 일입니다.

도심을 떠나 물가를 벗삼는 이유가 사람들 사이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려고 하는 것인데,
아무쪼록 불미스러운 일은 없어야 되겠죠.

배스 낚시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자신들의 포인트가 깨지지 않기 위해 최대한 착수음을 줄입니다.
이 정도 되는 수준의 사람들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루어가 풍덩할때 붕어낚시에는 더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입질 시간이 아니라면 그늘도 없는 땡볕에서 애쓰는 사람을 위해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을,
입질 시간이 맞다면 정중하게 가르쳐주면 될 것 같습니다.
하늘을 보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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