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감정 기복이 롤러코스터.. 무슨 말만해도 삐졌다가.. 버럭 화냈다가.. 혹시나 하고 찾아봤더니 갱년기 증상이네요.. 선배님들 마누라 갱년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노하우, 영양제, 제품 등등 있으면 뭐라도 다 추천해주세요 마누라 눈치보다가 제가 먼저 떨어져 나가겠어요
띄지
마세요.
본인도 갱년기라는 것을 알더라구요.
저녁에 가끔 조용히 술한잔 하고, 가끔 산책도 나가고, 드라이브도 하고...
감정의 기복도 있지만, 나이에 대한 두려움도 있는 것 같아요.
가정에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꼭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 때문에 아이들이 잘컷어. 고생했어요!"
남자들도 60 가까워 지면 똑같이 갱년기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최선입니다.
가는동안 드라이버도하고
전, 같이 낚시 도 다닙니다
금융치료가 최고입니다ㅡㅡ
쇼핑도 좀 하구 맛있는것도 좀 사드시구 영화도 보고,,
약국가서 상담해보세요
금방좋아집니다
일상적으로 잘해주는 방법밖에는 없네요
옆에서 잘해주세요
일이 보약일 수도 있습니다.
시시비비 가리려들면 반드시 싸움나고 30년도 더 된 이야기 다시 나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갱년기 증상 10년 넘게 이어지기도 합니다.
가벼운 운동 같이 하면 많이 도움됩니다.
당신이 이제 나이를 먹었네
하고 당신은 갱년기 난 오춘기 인데
칭찬해 주시고 같이 스트레칭 하고 관심을 주세요
대화 하고
한약재 로는 백수오 가 효능이 좋습니다
여성 갱년기에 아주아주 좋아요 ~~ ^^
백수오 가 들어간 알약 기능식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하세요 (백수오궁)
저는 아내가 화내고 짜증 날때 제가 옆에 가서 애교 부리고
잠자고 있을때 아니면 기분 좋을때 뽀뽀 해 주고 칭찬해 주고
머리 쓰담아주고 이제 받아드려야지 하면서 요
음식 만들어주고 반찬 류
청소도 미리 해 주고 무엇보다도 집안 정리가 중요 합니다
꽃 선물 도 자주 해 주었어요
오다가 당신 닮은 꽃 이 있어서 사 왔어 해 보세요
그냥 후딱 ~~~ 지나 갑니다
웃을때 그날 밤 ~~~ 은 뜨빰 보냅니다
남자 는 적하수오 이거 남자 한테 정말 끝네줘요 강쇠 됩니다
여자 는 백수오 가 최고 입니다
처가에 미리 전화주고 안주 여쭈어 보고 반대 로 더 챙겨 보세요
그럼 도움이 됩니다
안부 전화 가 특효 입니다
나 와 장인,장모님 까지 다정다감하게 챙기는 구나 하고 느껴요
조금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누구나 격는 과정 입니다
그럼 ~~~ 화이팅 하십시요
산에 다니면서 약초 나 "산삼" 보면 처가에 택배로 보내 드려요
그럼 장모님 께서 엄청 좋아라 하셔서 아내 한테 전화 하시고 기뻐 하시고
칭찬 해요
역이용 하는 거죠
현명하게 화 내지 마시고 애인처럼 다정하게 장모님 과 통화 하시면 장모님 이
야야 ~~~
누구누구 서방 이 나 한테 너무 잘 한다 이런 칭찬이 특효약 입니다
전 요즘 제가 예민해져서리 ㅡ,.ㅡ
아무쪼록 잘 참고 무사히 잘 넘기기시 바랍니다.
2달정도 드셔보시고 컨지션 좋아지시면 더 드시고요~
제가 경험하고 추천드립니다~ㅎㅎ
효과 바로 봅니다.
병원 진찰 받으시고 드시라 하세요
먹지 말아야 하는 약도 있습니다
집에선 설거지 빨레등 집안일도 적극 도와주시고요.
종교생활도 같이 해주시면 더 좋구요..저도 요즘 25년만에 마누라 손잡고
교횔 나가고 있습니다.ㅎ
나이 먹을수록 서로 웃을 일이 별로 없으니
얼굴에 짜증이 가득 보일때가 많네요...웃으며 늙어가는 좋은 친구같은
부부가 되길 바라며...
한 마음 내려 놓으면
그 것이
大安이라.
힘 내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게 지내시길
뭐~~ 그냥..... 막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