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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에게 걸렸습니다. ㅡ.ㅜ;;

장비 풀체인지 할려고 맘먹었습니다. Q 또는 독야대로 풀체인지 할려고요.... 인터넷에 이래저래 발품팔고 거의 마무리 단계에서 독야가격표와 Q 가격표 마누라에게 걸렸습니다. 한마디 하네요... ======>>>>> 자중하시죠.... 일도않고 놀고있으면서... 아 짜증 머리 끝까지 올라오네요....ㅋㅋㅋ 그냥 있는 낚시대에 드림대나 몇대 중고장터에서 구입해서 몇대 늘려야 겠네요 장비업은 보안이 중요하네요 에효... 중고장터로 고고싱 해야 겠습니다. ㅋㅋㅋ 중고 드림대 29대 38대 40대 받침대 3절 4개 4절3개 파실분 계신가요 ㅋㅋㅋ 연락주세요 ㅎㅎ

섬뜩하셨겠네요 ㅎㅎ

대부분 낚시 하시는 분들이 남몰레 뒷주머니를 차시는거 같아요...

저는 절대 장가가면 장비 업 안할생각입니다..

총각때 미리 다 해놓고 가야죠 ㅎㅎ
글 볼때마다 섬뜩합니다 ^^
진짜 섬뜩하신지 궁금합니다~

공간님 글다 생전 못 가는수가 있다는 ㅋ~
오디오 판에서는 마누라 하고 습기만 조심하면 오디오 생활은 문제 없다고 하는데요.
낚시는 어떤 어떤 걸 조심해야 하는지요...
파트린느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낚시판에서는...

마누라와 사기꾼만 조심하면 됩니다.

낚시터에서는 음주가무 즐기는자와 쓰레기 버리는자만 조심하면 되고요
꼬박꼬박 낚시대 사주는

울 아내가 새삼 멋져보이네요 ㅋㅋㅋ
별명이 ㅠ
ㅠ섬뜩하네요 ㅎㅎ
ㅎㅎ저도 2월 말일에 손폰덕에
몰래 출조했다 아내에게 걸려 섬뜩했습니다 ㅎㅎ 필요치않은 장비업글은 사치 라고
생각 합니다 선배님^^
오~섬뜩님!
간결하지만 의미(?)있는 말씀이네요~
작전은 철저히 극비리 해야 작전이져 담을 기약 해야져 뭐 ㅎㅎㅎㅎ
인터넷 잘하는 부인을 두신 조사님들의 애환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울 마눌님은 거의 컴맹이시라서 인터넷 검색을 잘 못하는 관계로다가...

아직도 찌하나가 500원에서 천원 정도 하고 낚시대 좋은게 만원 정도면 구매 하는지 압니다.^^

컴맹에 눈치없는 마눌님 모시고 사는 혜택이 아닌가 생각하네요.ㅎ~

섬뜩님! 어케합니까.

들통 났신게 좀 더 낮춰 구입하셔야 가정에 평화가..ㅎㅎ
하얀비늘님 좋으시겠네요...ㅋㅋ

저는 356케블라토너먼트골드 풀셋에 몇대 더 쓰는데요

29대 38대 40대 정도만 중고장터에서 구입해서 써야 겠습니다.
에고.. 얼마전 십장생 낚시대 구입하고 와이프한테 걸려서 대당 2만원씩 샀다고 땀 삐질거리면서 거짓말 하던게 생각나네요^^;;
다행히 낚시대 가격에 관심이 없어서 넘어가기는 했는데 장비 업글할때마다 직거래로 007작전 수행해야 하니
언제쯤 큰소리 치면서 낚시 가볼수 있을지 ㅎㅎ 조행기 올리시는분들 보면 존경스럽네요~
허허 수가약허시구만요..
1.마누라랑낚시방에가서 중국산오천원짜리 낚시대를고민하다산다(낙시빵주인한테바람잡이부탁해주면효과확실)
2,바로나와 이태리레스토랑으로가서 멋진점심을산다
항상마누라머리속에는 점심한끼면낚시대가 열대라는게 평생박혀있죠
3.오천원짜리낚시대는소품으로바꿔쓴다
*단한가지조심할점 조카들낚시배운다하면한대씩기부해버릴소지있음
*청소하다 마누라가실수로 밣아버려도 할말없음
이상낚시교실 마누라교육편 이었읍니다
"마누라교육편2"낚시는남는장사다 도 있읍니다
제 와이프는 그런쪽으론 완전 깜깜인데
문제는 제가 요즘 지갑이 가벼워서
매일 눈팅만 하고있습니다.
아~ 장비 바꾸고 싶당...
아내말 잘들어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하자나요 ㅎㅎ
사모님 말씀 고이고이 새겨두시와~요.
아유~~~불쌍한 섬뜩님요~ 위로를 드립니다.

그리고 윗분들 보슈~낚시대 1대 1~2만원 그칸다고 마누라가 모르지 싶은교~아이고~

마누라가 알고도 님들께 속아주고 있다는것을 우째 모르능교~ 다~알고 있구마 단지 모르는 척"해줄뿐이지....

참~남자들은 너 나 할것없이 이렇게 어리숙~하다 칸이~

오늘 저녁에 전부다 마누라에게 고생한다는 말 한마디와 발이나 따땃한물에 한번 싯어주이소~

올해는 대구리 하이소~
보고도 못본척하는 마누리가 있어 행복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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