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낚시대 건조하느라 침대위예 건조 시키는데 마누라가 침대위에 건조시킨다며 나를 패네요..ㅠㅠ 제가 잘못한건가요?ㄱㅋㅋㅋ
가만히 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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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무릎 꿇고 비셨어야지요...ㅎ
쫒겨 나지도 않으셨으니 사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때리라고 하겠습니다. ㅎ
상남자....d^^b
싹싹무릅꿇고,두손모아비셔요.ㅋㅋㅋ
다음부턴안그런다고요.ㅎㅎㅎㅎㅎㅎㅎ
낚수대가 버젖이 누워있응께
등때기로 끝나서 다행이십니다^^
자살행위.
회원님들 댓글이 참 재미있습니다.
맞으셨다구요???
닦으라고 시킨 것도 아니고....
검은색 낚시대 였다면 갠찮지 않았을까요
어려운걸 해내시고...
생존했다는게....
놀라와요...
님들을 뵈옵니다.
상상조차 할수없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내시는 월님들~^^
안맞았나요??
ㅋㅋ
낚싯대 위에서 주무시면
대나무돗자리처럼
시원할 것 같습니다
꿋꿋하게 밀어 부쳐버릴껍니다!ㅋㅋㅋ
혹 아내될 사람이 배구선수였다면 죽기 싫으면 무조건 나 죽었소하고 살아야 합니다..
애초애 결혼을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저행동은 스매싱 맞네요 ㅋ
아니면 이후 벌어진 일(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았다)에 대한 반감으로 홧김에 만천하에 공개하신 거죠. 맞죠^^
농담이구요.
진짜 강한남자,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ㅋ
따라하고싶다
들리지않습니까...
저는
낚시수건 암생각없이
세탁기에 휙 던졌다가
맞아죽을뻔 했슈.
세탁기 안에 속옷이 한가득 ㅎ
모르고 그러셨겠죠?
바톤대로 안 맞으신게 어딥니꽈?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 아니면 목숨이 여러개 이신 듯 합니다
어디 낚시대를 침대에 ㅎㄷㄷㄷ
마눌님을 알바시키면 되지용...
대당 오천원씩 해서 알바시킴요
한 일주일 걸렸습니다
기가차게 잘~~~
닦습니다
상상도 못할일을ㅎㅎ
잘못하면 낚시간사이에 도어락 번호를 바꾸어버립니다
마누라침대에서 감히 다른 사람(낚시대)을 누위니 간도 크시네요
ㅋ
ㅋ
성모마리아를 보는 느낌 입니다.
기억력 부족으로 올해 또 등짝 맞고
이해력 부족으로 사모님은 등짝을 "쫘아아악"
순발력을 키우셔서 내년에는 잽싸게 피하시길..ㅎ
끙~~~~ ;;
살아 계시니 다행입니다
대한민국 마누라 치고 저런걸보고 스매싱 안할 여자 있을가요?
칼국수 몽둥이가 등장 안한게 천만 다행입니다
아직 숨은 쉬시쥬?
저같음벌써중고장터에ㅠ
상남자 이십니다
그냥 조용히 한구석에 말려야지 어디 침대에다가 ?
혹시 낚시대는 무사하신가요?^^
골프채나 말려지고 있던 낚시대로 구타 당하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용기 대단하십니다^^
캠핑짐이 너무 많아..
제낚수장비는..
대피실에 빽빽하게 쟁여놓습니다
마누라도 미안했는지..
출조후 현관앞에 짐 퍼질러 놓으면
정리는 마누라가 다해주네요
결혼 잘한거같음ㅜㅜ
그래도 와이프가 화재 대피소랑 에어컨 실외기실 내 준것과 제 낚시용품은 손 안되니 다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