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울 마눌님한테야 그냥 제 자신이 가장 큰 선물이겠지만 .. 그래도 작은거 하나라도 해주고 싶으네요 ^^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 마눌님한테 지금껏 꽃다발한번 준적없고 .. 생일 결혼기념일 .. 축하한다 말한마디 선물하나 준적 없는데 .. 이번에는 머 하나 줘야겠네요 ~
4 신랑을 바꿔준다 ~ ^^
농담이구요..걍 꽃다발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어떨런지요..?
암튼 생신 축하 드립니다...ㅎ
2.귀금속
3.백화점 상품권
4.오붓한 여행
5.마음이 담긴 편지와 꽃다발
생신 축하드립니다.
생일이토요일인대 걍모른척 낚시갔다
지금도 심심하면 시달림니다
신랑을바꿔야 한다나 머라나
그래서 지금도 많이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작은선물이라도 사놓고 낚시가자로 ㅋㅋㅋ
동대문닝께서 더욱 잘 아실뜻?
생신 축하합니다...
아 꽃다발 사들고 가기 엄청 쑥스러울듯 한디 ..
그냥.. 현금봉투가 젤로 무난 할라나요 ?
마눌님 생신 축하드리며...........멋진? 밤 보내시길..^__________^
그리구 저녁에 식사하시구 술한잔 하심이...
축하드림니다.
상품권으로 주세요!!!
꽃가게 가면 큰 리본 있습니다. 개업집 화분 같은데 보내는 사람 이름 쓰는리본!
한쪽에 여보 생일 축하해, 나머지 한쪽에 여보 사랑해 써주라 하시고요
퇴근후 애들 재워놓고 집사람보고 선물준다고 침실에 있으라 하고,
목욕 깨끗이 하고 알몸에 리본하나 허리에 메고 들어가세요.
남편이 선물이지, 이보다 더 존 선물이 어딨것어요.
이러다 너무 무리해서 허리 상하는거는 책임안짐.
금 목걸이루 ^^..
요즘 금값 장난 아니랍니다.
투자 목적도 되구요.ㅎㅎ
와인을 한병사세요
콜크마게있는곳에 비싸지안은 반지하나 장식처럼 매달아놓고
병중간에 라벨처럼 아주적은 카드한장..
이렇게 적으세요
"천년을 묵혀도 변하지않는 이와인처럼
당신에게 제사랑을드립니다"
아주 홀딱 넘어오겠습니다.^^
그 이상 더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하니...
30년 넘게 일년에 두번씩(결혼기념, 마눌생일) 챙기닌께
이건 갈수록 더 바라고...나중엔 써먹을게 없도먼요.
젋었을 땐 그저 평범하게 함께 외식이나 영화 한편보세요.^^
가격은 쪼매합니다.
한 200주마 개안심니더~
텨~~~
여자는 작은것에 감동받습니다.
괜히 쓸데없는 이벤트로 가정파탄 나지 마시고
작은 정성을 준비하세요
아니 왜 있잖아요
작은 알맹이에 반짝반짝 빛나는거.....
촛불의 흐름속에서 와인 한잔은 여자를
여자로 만들어 줍니다....
여자가 늙어도 좋아하는건 분위기...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입에서는 맘과 반대되는 말이 나올지라도 여자들 꺼뻑죽어요.......
우선 정통적인 방법을 일러드리죠~
훼미리 레스토랑에 예약하세요~
축하곡 서비스도 신청하시고
꽃다발도 예약해놓으면 케익 ,샴페인 까지 다알아서 해줍니다~
비용이 조금깨져요 약 20~30 깨집니다~
다음은 유치한 방법 일러드리죠
이쁘고 싱싱한 장미 를 준비하세요
여기서 중요한건 와이프 나이보다 한개를 적개사세요.
예를들자면 와이프가 33살이다 그러면 32송이를 사세요
그리고 저녁에 꽃을 주면서
축하해 ~!! 이번 자기생일은 자기 나이만큼 장미꽃송이를
준비했어 이러면 분명 세어 봅니다.
그럼 와이프가 왜 내나이가 32야 마누라 나이도 모르냐 이밥통아~!! 이러면
응~ (아주느끼하게) 한송이는 너 잔아~ 이리말하면 유치하지만 좋아합니다~(아니면 정서붏안)
마지막으로 이건 심리학적인 방법인데 의외로 좋은성과를 낼수도 잇습니다~
아주간단해요 은행가서 10만원 을 100원 짜리로 바꿔서 적음통 이쁜거 하나사셔서
거기에 다넣고 케익과 함께 그걸주세요~
왠 적음통 이냐구 하면 이렇게 말하세요~
웃지말고 아주 진지한 말투로 작녕 자기 생일 지난 다음날 부터 하루 하루 365 일동안
오늘 자기 생일에 주려구 동전을 차곡차곡 모은건데 얼마안되지만 내마음이
자기를 365 일 내내 생각하면 모은거니 좋은뜻으로 받아줘 ~ ~~!! 사랑해~!!!
이러면 됩니다. 이게 의외로 여자들은 현금을 좋아하는 심리 또한 달랑 10만원주면 겨우 요거해두
양 이 많은거에 일단 만족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생각해주는 남편의 정성 이 잇기에
여자는 좋아합니다~(아니면 와이프 바람난거임)
휴! 좀기네~ 암튼 좋은시간 보내길 바래요~!!!
좀더 현실적인걸 더 좋아 하는듯요..
현찰이라든지..
가방이라든지....
머 그런듯 하네요;;
잘은 몰라요ㅠ.ㅠ
ㅜ,.ㅜ 비라도 안오면 케익사들고 한강이라도 가려만 ..
흐미 어쩜 좋아 ㅡ,.ㅡ
상품권이라도 사다가 줘야겐네여
수어지교님 방법 한번 써 볼까?? 말까??
윽 고민되네요^^^
일단 상품권이나 몇장 퇴근길에 구매해서 가야겐네요 ^^
고르는데 반나절 걸렸다는 멘트 꼭 하시고^^^
근데 울 마누라 옷좀 사라고 돈 줘가보내도 내거랑 애들거만 사와서 좀 걱정이네유
마누라 하난 지가 잘골랐쥬 아니 울 엄니가
ㅋㅋ 연애시절 헤어질라는디 울 마눌님이
우리 오마니 차자가는 바람에 기냥 코껴서결혼했시유 ㅋ 그땐 몰란네유 울 마누라의
진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