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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의 촌철살인..?????

제가 담배를 많이피우진 않습니다. 하루 반갑에서 한갑미만 정도인데, 예전에 "담배 끊을까?" 하면... "끊는다고 스트레스 받느니 많이 피우는것도 아닌데 그냥 피우세요"하던데 이틀전 둘이 차량이동중 한개비 물면서 담배 끊을까?? 하였더니.... . . . 마눌님 왈~~(미소를 띄면서) "안돼 !!! 그럼 빨리 안죽잖아 !!! " 잉 ??? 무슨 뜻인지 ??? 농담인듯 한데...? 끙 ㅡ.ㅡ;;; 내가 짐인가??? 월님들 ... 이게 뭔가요?

그래도 미소를 띄우셨자나요 ㅎㅎ

해석이고 머고 필요 없습니다.

많이 사랑하나꼬 카네요.

성질나면 콱 끊어버리세요.
19+이부자리속 일들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6짜붕어님이 제일 잘아실듯합니다~!^^
남편이 담배피우는거 좋아 할 부인 중에 정신 제대로 되신 분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참에 금연선포하시죠.ㅎㅎ

지는 이제 딱~1주일 되심니더.
제 아는 형님은 형수께서 보험들엇다면서 저녁식사 시간에

마주 앉아 그러셧다더군요...

여보! 평일에 죽으면 4억인데 빨강날 죽으면 10억 이래!!!!! ^ㅡ^씨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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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장관 님들께 잘하세요....ㅋ
혼자 빨랑 죽고싶으면 담배 계속 피우고,

나랑 오래오래 살고싶으면 담빼 끊어라!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요.

가능하시다면 끊으세요!
에휴~절단났심니다 육짜붕어님~ 싸모님에 싸랑이 식었나 봅니다~ㅋㅋㅋ

그래도 담배는 끊어버리세요.
헐~~

헐~

험~ 알아서 하시란 얘기지요...
ㅋㅋㅋㅋ 쪼메 심각한 발언이군요. ㅎㅎㅎㅎ
몰래 보험 들어놓으신 것은 아니신지~~~?
아마도 무척 많이 많이도 사랑 하시는가 봅니다.
이참에 기냥!! 확!! 끊어 버리시길~~^^
ㅋㅋㅋ 그래도 끊으면 사모님 좋아하실 겁니다...
ㅋㅋ...
그래도 끊으시길바랍니다~~
충격요법,, 열받게 해서 끊게하려는 고단의 비책인 듯... ^^
음~~~싸모님이 담배인삼공사 주식이 많은게 아닐까요~???
ㅎㅎㅎ 뒷골이 쬐끔 땡기시겠네요

고도의 심리전 아닐까요?....^^

담배 참 문젭니다 끊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진정으로 즐겨우던분은 계속 피우셔요...
스트레스 보다는 그래도 담배가 쬐금낫다고 하네요 (오늘처방)
즐겨피우던사람 뚝끈으면 밥도 뚝끈어요...
몇일만 있으면 금연한지 1주년입니다.

실보다는 득이 많습니다. 금연....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줄이려다가 육체적인 스트레스 쌓입니다. 정신 육체 둘다 중요합니다.

건강에 자신있으시다면 계속 피우시고 아니면 결단을....

금연후에 가장 좋은점 하나....흡연중에는 냄새 난다고 곁에 오지도 않던 막내 딸래미가 요즘에는 자기가 먼저 앵깁니다..ㅎㅎ
여러분의 댓글을
마눌님 보여주고
의도를 물었더니
"그런 보험있나?"하네요 ㅎㅎ

농 인줄 알지요.
피는거 싫지만, 끊는다고 끙끙 애쓰는것도 옆에서 보는 안쓰러움이겠죠.

담배 끊어야 겠죠

아는분 말씀처럼 "담배 끊기기 전에 끊어라"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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