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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도 무시하는 낚수꾼~들.

울 마눌은 저를 비롯하여 소위 5치부대원들을 엄청, 무쟈게 무시합니다. 세계에서 낚시를 젤루다 못하는 사람들이 5치부대원들 이라고 합니다. 저 때문에 다른 부대원들까정 도매급으로........(죄송) 저요~ 솔직히 낚수대로 괴기 못잡습니다. 대신 다른 방법으로는 무쟈게 잘 잡는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은 업꼬~~~ 암튼 낚숫대 말고 다른 방법으로는 잘 자버유, 진짜유~ (그렇다고 싸이나 푸는건 아녀유~~)
마눌도 무시하는 낚수꾼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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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운데 짜증나는 일 없으시고 션~하게 웃으실 수 있는 일들 많이 생기시길........^)^

무시해 주는 안사람이 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 외로버라~~
공간님 날도 겁나 더운디 먼 새삼스레 외롬타령~~

여튼 날 춥기 전 까지는 어찌케 해보시구랴~~

엉아님 잘 계시쥬???

가출한지가 일주일쯤 되어 갑니다요~
하하하, 5치들.

죄송합니다. 너무 웃겨서....
그래도 밥은 챙겨주시나유? 복받은겨유~~ㅋㅋ

출조갔다오믄 울 마눌님 으려 뚝 던지는 질문이 뭐 잡았으~?

저는 잡긴 뭘 잡아..다 풀어주고 왔지.

하게게~~~ 풀어주긴 뭘~ 또 꽝쳤지? 그랴곤 키득거리며 좋아합니당.

언젠간 4짜가 금방 죽게 생겨서 방생해봐야 죽겠기에 얼음에 채워 가지고 들어왔더니...

비른내 나는걸 들고 왔다꼬....난리를 치더먼유. 어쩌라구~~~ㅠㅠ

엉아님! 밥이라도 챙겨주믄 됬시유~ 뭐 어케겠시유 그냥 눈 아래로 깔고 붙어 살아야지....ㅋ~
간만이군요 ㅎㅎ

5치부대원 유격받고 오셨나요?ㅎㅎㅎ
5치 부대원님들 글 항상 잼나게 읽어유 ~ ㅎㅎ
밥은 차려주는 울 마눌님은 그럼 천사네유 ~
이젠 포기한건지 으레 주말되면 낚시 가는걸로다가 알고 있네유 ㅋ
그래도 아침식사는 꼭 사잡수고

귀가하시니 그것만도 복입니다
영아님

날이무지덥지요

너무더워서 꼼짝도 하기싫네요

이더운날 낚시는 무슨낚시ㅣ 그늘에서 배깔고 발에 물담그고

쉬는게 좋읍니다

요즈음은 5치구경하기도 힘듭니다

아예 꽝일때가 많읍니다

기럭지는 중요하지않읍니다

물가에 간다는그차체가 중요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챙기시고 좋은시간되십시요
저 빼고 가니 그렇지요^^*

무고하시죠?

허긴 모 저도 꽝이었으니..^^(*

파하사님께 이자리를 빌어 안부 전합니다
입~~~찌~일~~

에공~미쵸~미쵸~내가.....

5치부대원님들이여 더위먹지 마시고 건승하십시요~
도라뿝니다 요즘 5치도 구경 못합니다.

바이러스 쫌 보내주이소
파트린느님 고향 참 좋습니다
수로에 가을들면 굵은붕어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설마 진짜로 무시하겠습니까??

사랑이 넘쳐서 그러실겁니다...ㅎㅎ

5치부대원님들 화이팅하세요...^^
붕애중대장님. 무시도 팔자려니 하자구요. 붕어도 무시하는 분위기 이거 참. 사모님도 인정 못하는 분위기 그냥 적응 합시다. 조만간 다시 합치자구요!
그래도 5치라고 구경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저희 집사람은 낚시가면 새우만 잡는 줄 압니다.

제 낚시 장비 중 제 구실하는거는 새우채집망 밖에 없습니다. ㅜㅜ
하긴 교관 없이 하니까 잘 안되데요, 성교관님. 강령 하시지요?
은둔자님. 바닥지저분하고 결정적으로 씨알이 잘아서 아쉬운 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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