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패겄구만요... ㅡ.,ㅡ
아침 6시에 일어나,
떵 한덩이 싸들고
건강검진 하고 오니 9시 반~~~
허리도 굵어지고,
혈압도 많이 높다네요.
어제 저녁에 안주가 너므 좋아 약주 두잔하고, 중간에 깨었더니 그런가 하기도 하구...
혈압이야 까짓거 며칠 있다가 단골병원 가서 다시 체크 하믄 되고~~~^^
점심 먹고,
장작 좀 팰려고 했더니 자르는게 심들어 포기합니다. 노박덩굴이 생리통에 효과가 탁월하다기에 좀 말려서 딸아이에게 끓여 줄까 하고 베어 왔는데, 너무 굵은가 봅니다.
작두로 자를수 있는걸 가져올걸~~~ ㅡ.,ㅡ
장작패기는 아무래도 돌쇠한테 알바를 줘야 할까 봅니다.^^
노박덩굴은 생리통에도 좋지만, 류마티스 관절염등 관절통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 꽈배기 두개는 잘 말렸다가 담금주 하실분이 계시면 농갈라 드릴까 하고 가져왔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손 드세요.
일주일쯤 말려서 보내 드릴게요.
노박덩굴주는 호박색으로 색이 고운 술이 된답니다.
밤부터 비님이 오신다는데 제발 구라청이 틀리고 많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서 산불도 다 꺼지고, 봄준비하는 농심도 보듬어 주었으면 합니다.
즐건 주말들 보내세요.♡
아아니 왜 화를 내세요.
혈압에 앙 좋습니다.ㅡ.,ㅡ;
제가 패드릴텐데요~~
제가 분양 받을수 있을까요?
안되면 한번 구하고 싶네요.
에휴, 진정 할배가~ ㅎㅎ
잔머리는 인생을 윤택하게 맹근다.ㅡ잡아보이머하노.
이박시님이 왜 거기서 나오시남유..
비가 마이와야 허는디..
침대 매트리스여요?
그렇지 않아도 전동드릴톱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드릴에 연결하여 쓰는거...ㅎ
수학샘님
감사합니다.
일호님
산 입구쪽에 보면 많습니다.
노박덩굴, 노박열매 많이들 사용합니다.
술 담그실거면 쪽지로 3종 주세요.
담주에 택배 보내드릴게요.
거피해서 세척한거라 그대로 25도 술어 담그면 됩니다.
와서 잘라서 쪼개줘요.
남는게 힘이라믄서요?
잡아보이님
역쉬~~~
밥5 가타요...ㅋ
콩해장님
산신령 지팡이로 술을 담그면 이쁘게 보입니다. 꼬인게 많지 않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쏠라님
이박사님은 왕구라 라니까요.
피털고물님
잡아보이님이랑 형제쥬?
수우우님
저도 손도끼 두개 있습니다.
쪼개는건 쉬운데 손가락 두마디 길이로 자르는게 힘드네요.
노박
노박...
일년치 꼬기도 다 잡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