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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가 개명했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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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모내기하느라 물빼고 장마대비하느라 물빼고... 여러 대물꾼님들 갈곳 찾아 방황하는 어수선한 틈을 타서 '마당쇠'가 '두류산'으로 개명을 했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지금 우방타워가 있는 두류산... 저에겐 추억이 참 많은곳입니다. 초등학교 소풍갔다가 길을 잃어 지나가는분한테 엎여서 집에 찾아왔구요 성당못에서 얼음타다가 큰일날뻔도 했구요 중학교땐 새벽마다 산길(그땐 산길이었죠. 주차장 자리가 딸기밭이었습니다. )을 달리며 운동했었죠. 고등학교땐 추억의 첫키스를 두류산에서 했습니다. ( 이거... 보면 안되는데... ^^;;) ... 하여튼 많은 추억을 가진, 엄니 무르팍같은 '두류산'을 아이디로 쓰게 됬습니다. 귀엽게 봐주시구요... 앞으로도 여러 회원님들, 선후배님들과 좋은 시간들을 만들어 갈수 있길 기원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넙죽. 두류산 배상.

마당쇠님!
두류산으로 개명하심을 축하합니다.
아무래도 마당쇠는... 좀 그렇지요?
물가에서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쇠'자 돌림의 ID를 쓰시는 분들이 개명을 더러 하시던 군요.
대구사랑님도 전에는 '*쇠' 였지 싶습니다.
두류산님! 개명을 축하드립니다.
오래간 만입니다.
마당쇠님이 신분 상승을 하실려고 개명을 하신다고
그래도 족보는 따라 다니는데
아시는분들은 그래도 마당쇠인데......헷갈리면 안되는데
인물이나 체격으로 보면 한결 깔끔하군요
남달구 출조때 얼굴 함 봅시다.
보세요 한결 낳다고 댓글이 줄을 잇습니니다!
그럴사 하잖습니까?
부르는 사람도 편하고 듣는 사람도???????? 좋지요?
더군다나 깊은 사연도 추억을 수 놓고........

고쳐야 할 아이디 몇 가지만 열거해 보면
....아빠 : 강아지 이름이라면 그래도 이해가 된다손 치더라도 자식을 팔아서 채면 살 수는 없을터?
....쇠 : 한국 정서상 상놈에 해당되어 겸손이 지나친듯 하지 않습니까?
....놈 : 위와 비슷 하지요?
아무튼 두류산님 참 잘 하셨습니다 거듭나심을 축하드립니다.
반가운 두류산님! 안녕하세요.
아이디 변경을 축하합니다. 옛날의 성당시장 추억이 묻어 납니다.
두류산 **의 모 씨의 미소가 아름답게 상상이 됩니다. 옛 추억은
모두 즐거운가 봅니다. 좋은 아이디 축하드리고요. 자연보호도
두류산 보다 더 깨끗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과 기쁨의
낚시 즐기세요. 건강과 안전도 항상 챙기세요....
낚선회장님 감사합니다. 좀 떨어져있어 번출은 어렵지만 정출은 꼭 참가하겠습니다.

벽송님 감사드리구요. 화보 잘 보고있습니다. 얼른 물가에서 뵙고 인사드려야는데...

월척동기 붕우행님. ㅎㅎㅎ 과거는 잊어주세요. 정말 뵙고 싶어유...

수파님 감사합니다. 변경신청때부터 신경써주시고...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늘사랑님 감사합니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낚시를 할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씁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마당쇠님 아이디 개명하셨군요.
첨엔 마당쇠=변강쇠 햇갈렸는데. ㅋㅋㅋ
<두류산> 추억이 담긴 아이디 선택하신것 축하드립니다.

두류산님
새 이름으로 좋은 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날을 같이 하기를 희망하구요
마당쇠님....축하합니다...
아니당....두류산님 개명 축하합니다...
마당쇠보단...훨 났습니다...

한눈에 팍팍~~ 들어오는 아이디 입니다...
대구하면 두류산..!!!
팔공산이 더 유명한가...??
.............
마당쇠의 힘을 어디다 다 소진하고 힘이 딸리니까,,
산의 정기를 빌기 위해 아이디를 변경하는 것은 아닌가요.ㅎㅎㅎㅎ
나도 변경 함 고려해야 겠습니다.
얼큰매운탕이 연상되어 고기가 겁이나서 안 물어주는것 같아.ㅋㅋ
아무쪼록 산의 정기를 항것 받아서 큰놈으로 498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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